[주식일기] AT&T 148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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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주식일기] AT&T 148주 매수

by Mr.chu 2023. 1. 8.

23년 1월 3일 23시 35분 AT&T 주식을 18.5달러에 148주를 매수했다.
예상 매수 주는 149주 내지는 150까지 땡길 생각을 했으나 장이 열리자마자 급격히 올라가 148주도 겨우 잡았는 저점이다.
나름 저가일 때 잘 샀다고 판단된다.
1년 적금 주기로 800씩 2번 더 넣을 예정이며 그럴 때 마다 수익률은 물타듯 0에 수렴할 것이다.




AT&T 배당금은 분기별로 0.28달러를 준다.
148달러를 매수했으니 0.28 그대로 간다면 41.44달러를 분기마다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배당금들은 다음 글에 매수하는 주식을 매수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작년 5월부터 배당금삭감이라는 빅뉴스로 화제를 모았던 AT&T 떨어지는 날개를 잡았을 때 과연 오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졌고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매수를 한 것이다.
미국에서 유명한 통신사인데 다시 회복해서 올라가기를 바랄 뿐이다.

350만원은 적금을 깬 것이다.
앞으로 1년 적금을 2번 더 들 생각이다.
그렇게 350 + 800 + 800
총 1950만원을 AT&T에 투자할 생각이다.
다른 주식 또한 이런 식의 적금들을 모아서 투자할 것이다.

결국 최종적인 목표는 분기당 500달러씩 나오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고 그 시간은 2025년 1월내로 끝을 낼 예정이다.
일단 중단기적인 목표는 이렇다.

DGB 금융지주에서 득을 본 450만원 정도는 다음 포스팅에서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하였는지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1월 25일이 지나면 1분기에 내가 투자할 수 있는 투자는 대부분 끝났다고 볼 수 있다.



Q. 왜 힘들게 적금해서 돈을 넣어놓고만 있냐?
배당금으로 자본을 불리는 것은 공장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은 내가 가진 모든 돈들을 쏟아붓는 것이 무모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이 시스템을 만드는 순간 내가 잠을 자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도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주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나는 게으른 사람이며 불같이 타오르다가 어쩔 때는 아주 차갑게 식어버리는 사람이기도 하기에 내가 벌 수 있을 때 최대한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나중에 가서도 내가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별 돈이 아니라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지금 넣은 돈으로 41.44달러를 받는다면 당장 5만원이다. 한 달 생활비로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5만원이 그냥 나온다는 것은, 날이 지날 수록 그 금액이 커진다는 것은 흥미가 없을 수가 없는 주제다.

암튼 오늘의 투자일기는 여기서 끝



• 혹시나 해서 하는데 이건 투자를 하라고 부축이는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을 보고 매수를 했는데 망했다. 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투자는 본인 선택이고 책임이며 제 글을 보며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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