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방학'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학생방학5

오늘로 드디어 인턴십이 끝난다. 6월 말부터 교육으로 시작한 인턴십 8월 13일 수료를 끝으로 내 여름방학과 함께 태워졌다. 대학생활의 마지막 방학이 이렇게 끝이 났다. 후회되지 않냐? 20대의 방학마저 이렇게 태우면 여유가 너무 없지 않냐? 라는 말을 할 수 있다. 나 또한 동료들에게 물어본 질문이기도 하다. 나나 동료들이나 모두 대답의 요지는 같았다. '나 자신이 가치가 있고 남들이 나를 뽑아줄 때 그 때 열심히 하나씩 이루고 싶다.' 는 의견만은 공통되었다. 지금 일지를 쓰다가 블로그를 켜서 글을 쓰고 있는데 좋은 경험이었고 사회에 나가기 위한 한 걸음이었고 사람들도 좋아 첫 단추는 확실히 잘 끼워졌다. 그렇게 이별에 익숙해져야하는데 이별이 익숙하지 못 한가보다. 이별이 무서운걸까 이럴 때 보면 난 정말 나약하고 보잘 것 없는 존.. 2021. 8. 13.
신입생 꿀팁) 방학에 뭘 하면 좋을까? 우한폐렴(코로나19)로 인하여 대학생활도 제대로 못 해보고 한 학기가 거의 끝나간다. 70%는 수료했고 과제도 슬슬 다 끝나가는 5월 말이다. 6월은 기말고사 시험기간이다. 이 시험이 끝나면 대학생들은 방학에 들어가는데 과연 이 때는 어떤 것을 하면서 보내는 것이 좋을까? 우선 대학생의 방학은 엄청 길다. 방학임에도 자율학습이라는 명분으로 학교로 갈 필요도 없으며 한 가지 목표보다는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달려나갈 필요가 있어 방학숙제와 같은 것도 없다. 다만 졸업을 위하여 학점을 이수해야하는 것이 있는데 일단 이것 또한 천천히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설명할 생각이다. 일단 대학생 방학 때 할 만한 것을 몇 가지 추천한다. 1. 여행 이 시국에? 싶지만 다 가는 것이 여행이다. 물론 나는 올 해 들어 여행을 .. 2021. 5. 22.
삼성전자서비스 산학연계과정 필기 무사 수료 음... 나도 대외활동으로 제대로된 무언가를 하고 있기는 하고 있나보다. 사실 대외활동이고 뭐고 뭐 제대로 하나 못 할 줄 알았고 취업과는 거리감있고 사회생활이나 똑바로 하겠냐는 내 걱정보다는 잘 살고 있나보다. 사실 우리 부모님도 이런 걱정하셨음... 그도 그럴 것이 인생을 너무 즐겜모드로 살고 그 흔하다는 자격증도 없고 학점도 막 좋은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위해서 노력도 하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쓰니 진짜 인생 던진 놈같네;;;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니까 이거 보고 '어? 이 분도 인생 반 던지듯 사는데 나도 이렇게 살아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천운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인생이 노력에 비해 잘 풀린 케이스다. 반면 엄청 노력하고도 안 풀리는 케이스도 있으니 이.. 2021. 5. 19.
자기 개발에 좋은 것들 TOP6 난 술을 끊은 뒤로 시간이 아주 많이 남는 사람이 되었다. 코로나, 우한폐렴 또한 나를 집에 있게 해준 원인이 되었으며 그로 인하여 많은 것을 시도하고 계획하게 되었다. 지금 그것을 써보려고 한다. 1. 독서 독서를 자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월 2권 이상은 독서를 한다. 종류는 자기개발 혹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보고 있다. 공부 잘 해서 사기업에 입사하고, 공무원 혹은 공기업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국가직을 하면서 과연 돈에 미친 사람이 이렇게 돈을 버는 게 맞는가? 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들어 하던 군무원공부를 때려치우고 독서를 시작했다. 책을 보며 내가 모르는 내용은 메모해두고 인터넷에 관련된 것들을 찾아보는 이상한 취미(?) 가 생겼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것이 인터넷의 순기능이라고 생.. 2021. 5.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