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학일기3 나는 이렇게 했다)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년 4학년 인턴을 갈 수도, 자격증을 따기에도 애매한 학년 졸업 후 취업확정이라 어디에 가지도 못 하고 자격증 또한 리셋되어 군대서 따는 게 편하여 진짜 수업에만 집중하는 학년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무기력증 과연 어떻게 극복했을까 1월 먼저 보유한 주식을 모두 팔았다. 마지막 불꽃을 이 때 태웠다. 그리고 전역하는 친구에게 이 돈을 제일 먼저 썻다. 뿌듯했다. 대학 생활하면서 돈도 잘 벌고 나름 피날레가 좋았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나는 이 돈을 모으고 계속 모으고만 싶었다. 2월 전역한 두 친구와 수성못에서 놀기도 했고 마지막 봄학기 수강신청도 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신기했다. 나도 곧 학사과정을 밟은 대졸자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고 아직 중학생인 것 같은 나는 이 .. 2022. 6. 22. 새로운 목표를 또 만들었다. 현재 몸무게 88~89왔다갔다 하는 중이다. 2달간 10KG을 감량했고 앞으로 4에서 5달동안 정상 체지방율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정상 몸무게, 체지방율은 3달 이내 80KG까지 만드는 것이다. 바디프로필을 위해서 1~2달을 더 태우는 것이 내 목표다. 모든 것엔 공짜가 없다고 했는가 내 욕심으로 시작된 것에는 돈이 필요했고 나는 지금 돈이 없어 포기할까 싶었다. 그러나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 펀드를 깨기러 했다. 200만원 상당의 펀드였고 사실 생활비도 빠듯했다. 아빠한테 20만원 빌릴 정도다. 교통비는 출퇴근하느라 월 6만원이 넘어갔고 이 모든 것을 청산하기 위해 마지막 최후의 자본 펀드를 깨기러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적금, 주식 그리고 마지막 선이 뚫렸다. 어찌보면 4.. 2021. 8. 1. 종강 기념 및 교수님 자랑 성적이 하나하나 나오고 있다. 이제 남은 성적은 3개 (나머지는 PASS 아니면 A+ 확정 과목이라...) 그 중에 하나도 석차까지는 나왔는데 염전밭에 소금뿌려도 B+은 나오는 성적이다. 재수강하는 두 과목만 남았는데 과연 소포모어 시절 C와 C+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을지 ㅎㅎ 이 성적으로 내 다음 학기 수강이 결정된다. 아 사실 다음 학기 뭐 수업 안 들어도 뭐 영향 없는데 이것 참... ㅋㅋㅋ 어렵죠잉...? 사람 마음이란게 그런가 보다. 그래서 일정한 기준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고 그게 인생이니까... (끄덕) 자자 이제 교수님 자랑을 해보자. 교수님 회사에서 하나하나 그림을 넣어 만드신 포켓 기말고사를 치는 모든 학생에게 준 것이다. 우측 하단에 마케팅 교수라 쓰여있고 성함이 쓰여져 있다.. 2021.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