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체기1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 그럴 때가 있다. 나는 나름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나는 진짜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는 발전이 없을까 왜 나는 성장하지 못 할까 뭐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고 그걸로 힘들 수 있다. 그런데 본인만 잘 하고 있다면 나는 일시적인 정체기라고 말하고 싶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 노력은 한 만큼 보여주고 그렇기에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한다. 성장이 느리고 빠르고는 스스로가 정할 수 없는 문제다. 그렇기에 실망할 필요도 자책할 필요도 없다. 잘 하고 있다는 확신만 있으면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발전할 자신을 위해 잠시 몸, 머리가 쉬는 것이라 생각했으면 한다. 내가 98kg이 나갔을 때 95kg에서 정체기, 92kg에서 정체기 그리고 88에서 진짜 지독하게 .. 2021.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