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바추천1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다. 하지만 나는 아침부터 군장학생 시험을 치러갔다. 시험을 치고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다. 과제목록을 봤다. 진짜 얼마 안 남기는 했는데 하기가 싫었다. (특히 책요약하는 거) 그리고 어제 친구에게 추천받은 파리바게트 빵을 사기러 했다. 마음담은 카네이션 케이크다. 그리고 카네이션 캔들도 샀다. 가격은 각 32000원, 1700원이다. 케이크에 카네이션 3개, 캔들 2개 평소에 카네이션보다 음식집에 가서 밥을 사거나.... 그날 저녁을 내가 만든다거나 선물하는 정도가 끝인데 카네이션은 처음인 것 같다. 빨간 카네이션, 분홍카네이션 이렇게 있다. 버터가 있다. 생크림이 아닌데 왜 이렇게 만들었냐 했는데 "어버이날이라 어르신들 입맛에 맞춘거 아님?" 이라는 말이 나왔다. 진짜로 달콤한 맛은 아니.. 2021.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