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호텔 추천) 마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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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익산호텔 추천) 마리호텔

by Mr.chu 2021. 5. 4.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갔다와서 우리는 바로 호텔로 왔다.

 

익산마리호텔이다.

1층에는 당시 사람이 있어서 못 찍었지만 예약인을 말하면 키를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가격은 1박 2일에 52,200원

친구랑 가서 인당 17400원을 냈다.

1층에는 물, 맥콜, 검정색 헛개차가 있었다.

 

방의 내부 모습이다.

스위트트윈 더블로 했는데 너무 좋았다.

 

 

컴퓨터도 2대에 안에 욕조도 있고!!

TV도 있다. (저기에 넷플릭스 등등 다 연결되어 있음.)

시설도 좋고 일단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그 전에 넷플릭스로 남산의 부장들을 볼려고 했는데 보다가 3명 모두 잠들었다.

여행왔으니 잠도 한 시간정도 자주고!!

그렇게 냉면을 시켜먹었다.

그런데 젓가락이 없다.

어이가 없어서 국물먹고 비닐자르는 작은 칼을 이용해서 먹었다.

먹은 것 같지가 않았다.

그리고 목욕하고

닭강정을 먹었다.

 

저기에는 저렇게 나오는데 맥주도 더 먹음...

물론 하루만에 다 먹은건 아닌데 진짜 친구들 광기 그 자체였음.

저렇게 먹고 넷플릭스로 디즈니 영화 보다가 잠을 잤다.

여행이면 막 나가서 놀아야하는 것 아니냐고?

여행을 하면서 느낀건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좋은 호텔이 있으면 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마리호텔은 재방문의사 100% 다.

그렇게 우리의 여행 1일차는 끝이 난다.

 

(2020년 5월 13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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