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꿀팁) 친구관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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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대학생활 꿀팁

신입생 꿀팁) 친구관계 꿀팁

by Mr.chu 2021. 5. 10.

대학교 친구를 사귀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두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라서 모두가 서로를 어색해할 것이다.

너무 튀게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먼저 이 이야기를 하고 싶다.

 

1학년 때 수업에서 들은 이야기다.

 

나는 내가 다니는 대학에 면접을 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현재 다니는 대학의 전 학과장님께서 면접을 볼 때는 이런 질문을 하셨다고 한다.

"대학와서 친구를 사귈 것 아닙니까? 어떻게 사귈 것이며 그 관계는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요?"

지원자들은 대부분 "친하게 밥도 같이 먹고 고민도 들어주고 할 것이다."와 같은 반응을 했다고 한다.

 

확실히 친해지기 위해서 좋은 방법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그건 고등학생 한정이라는 말 또한 붙이셨다.

대학은 같은 과목이라도 시간, 요일이 다르며 같은 수업을 같이 못 들을 수도 있고 누군가 휴학을 하면 엇학기 또는 해가 달라져 학년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 때는 멀어지는 것이냐는 질문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 인간관계는 거래와 분수에 있다고 하셨다.

 

여기서 나오는 첫번째

 

1.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예를 들어 경영학원론이라는 과목이 있다.

자신은 이 과목을 잘 한다.

친구 A는 회계를 잘 하지만 경영학원론은 못 한다.

A는 경영학원론을 위해 나를 찾을 것이고

나는 A에게 회계를 배울 것이다.

 

그렇게 잘 하는 것이 소문이 나면 주변 사람들은 여러분을 찾을 것이다.

필요할 때만 찾는 거라 너무 가식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착각하지 말자.

우리는 서로의 인생을 살기 바쁘다.

필요할 때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대단하는 뜻이다.

 

hyeonu4674.tistory.com/26

위 글은 신입생 꿀팁 OT 편이다.

여기서 OT에서 실수 하였을 때 회생할 수 있는 법을 여기서 말했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필요한 사람이 된다면

'저 사람이 초반에 실수는 했어도 그게 커버될만큼 대단한 사람이다.' 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과거가 뭐가 중요하냐? 아직까지 그걸 들먹여?' 라는 말까지 나온다.

즉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데 본인이 스스로 할 일을 잘 하고 나아가서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된다면 웬만한 과거 정도는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방법을 적극 추천한다.

 

2. 술을 많이 마셔라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술만한 것이 또 없다.

신입생이면 친구들이 술을 마시러 가자고 권유를 많이 할 것이다.

서로서로 잘 알던 모르던 술을 먹으러 갈 것이다.

가서 말도 잘 하고 분위기에 잘 동조하고 그렇게 한다면 친구는 생길 것이다.

 

그러나 맨정신이 아닌 알코올이 들어간 상태에서 맺어진 친구관계는 많고

조금만 자리를 거절하거나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끝날 수 있다.

즉 당신말고도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술은 학점과 반비례다.

 

학점을 잘 따고 싶다면 술은 줄이자...

아니면 나처럼 끊는 것을 추천한다.

마셔서 좋을 것이 없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비추천

 

 

 

20살이 되면 그 때부터 사람들은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대학에서부터, 학점 그리고 직장이 어딘지 차이가 난다.

그렇게 그룹이 만들어진다.

대학 내에서도 그룹이 나뉘는데 사회에 나가면 그게 더 심해진다.

 

나중에는 어학연수를 간 사람, 안 간 사람

교내활동 경험의 유무 등으로 사람을 점점 나눈다.

 

생각없이 살면 그게 편한데

의식이 안 될 수가 없을 것이다.

생각없이 졸업을 하면 졸업하는 거고

의식한다면 할 일이 많아져서 머리가 아플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머리가 아프면서 하는 이유는

 

대학 출신이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이며

그런 사람들은 어떤 것을 해도 잘 할 사람들일 것이다.

 

 

그렇게 30대가 되면 그 격차는 커질 것이다.

대학이 조금 좋고, 20대에 월급을 조금 더 받는다고 30대에 인생이 크게 달라질까?

답은 '모른다' 이다.

 

월급을 조금 더 받을 것으로 저축하여 격차를 늘릴 수도 있고

적게 받는 사람이 자기개발로 더 잘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그것에 관해서는 함부러 말할 수 없다.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이걸보는 중고등학생 나아가서 20대들

20대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 것이

20대에 뭘하겠냐 늦었다. 인데

 

도전이라는 것은 지금 해야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은 당신이 도전하는 가장 젊은 날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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