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선수) 마해영, 그는 누구인가?

마포

마해영

그는 1970년 8월 14일 부산 진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우투우타로 1루수, 지명타자로 활약했다.

롯데 자이언츠 1995 ~ 2000

삼성 라이온즈 2001 ~ 2003

KIA 타이거즈 2004 ~ 2005

LG 트윈스 2006 ~ 2007

롯데 자이언츠 2008

팀을 거쳐갔다.

그의 등번호는 모든 팀에서 49번이다.

 

마해영 선수 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2002 한국시리즈가 가장 떠오른다.

이승엽의 동점포에 이은 역전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한

삼성의 영웅이라 생각한다.

롯데 팬들 입장에서는 롯데 레전드라고 하지만 그의 전성기는 롯데에서 마지막

삼성에서 훨훨 날아다녔다고 생각한다.

 

이승엽 - 마해영 - 양준혁

타석이라고 이마양 타선에서 마를 썼는 선수다.

이들은 127홈런, 356타점을 기록하였다.

 

그는

1999 KBO 리그 타격왕

2002 KBO 리그 최다 안타왕

2002 골든글러브 수상 (지명타자)

2002 MVP

의 수상경력이 있다.

 

삼성에서 2003년 이후 폼이 떨어져 1군으로 밀리는 그런 일이 있어

반짝 뜬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2002년 그가 보여준 역전홈런은 아직도 삼성팬들의 마음에 남아있으며

롯데 팬들 또한 마해영을 레전드로 생각하고

롯데 전성기를 이끌었던 감독 로이스터 또한 롯데의 프렌차이즈 스타이기에

직접 데려와야한다며 애정을 들어냈다고 한다.

 

롯데의 레전드인지, 삼성의 레전드인지 모를 정도로

당시 경상도 레전드인 마해영 선수의 소개는 여기서 끝을 내도록 하겠다.

 

롯데에서만 뛴 롯데 원클럽맨이자 특이한 자세로 유명한 선수가 궁금하다면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