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에 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요즘 주식, 코인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나 또한 테슬라쇼크, 350달러로 떨어졌을 때 시작하여
현재까지 최고점이라고 하는 880달러에서 팔았다.
그 때를 시작으로 올 4월, 5월 정도에 모두 정리를 하였다.
주식에 관하여 그렇게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용어와 기본 정도는 가르칠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여 올려본다.
1. 익절
주식을 매수 후 수익이 난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
2. 손절
주식을 매수 후 손실이 난 상태에서 매도하는 행위
3. 익절과 손절의 차이
주식을 매수한 뒤 수익의 여부에 따라 익절과 손절이 나뉜다.
끊어낸다는 뜻으로 쓰는 손절, 무조건적인 끊어내는 것이 아닌
손해를 감수하고 끊는다는 뜻이다.
4. 매수
주식을 사는 것
5. 매도
주식을 파는 것
6. 상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
7. 하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가격
8. 예수금
예수금은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둔 현금으로 매매가 가능한 금액
9. 존버
'존나 버틴다' 라는 뜻
떨어져도 손절을 하지 않고 기다리다 보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하나로
버틴다는 뜻
위에서 알려준 것은 주식 뿐 아니라 코인에서도 사용되는 말이며
주식과 관련된 뉴스를 볼 때 가장 기본적으로 보면 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용어는 많지만
저 단어들만 알아도 무난하게 주식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주식 잘 하는 방법
없다.
주식이나 코인은 사람들이 어떻게 투자하고, 회사의 상황이나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엮여 나오는 결과물이다.
용어 알았는데 뭔지 까먹었다.
공부 좀 열심히 할 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자신이 저점이라 생각한 곳에서 저 바닥이 있을 수 있고
고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상한가를 찔러올라갈 수도 있다.
난 둘 다 겪어봤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은 상장폐지다.
나중에 용어를 풀어서 설명할 생각이다.
쉽게 말하면 1주, 2주 이런 것이 없어진다는 뜻인데
그냥 종이조각이 된다는 거다.
엘런 머스크같은 인간이 트위터에 이상한 글 하나 싸지르면
테슬라주식이 100달러, 200달러는 우습게 떨어진다.
얼마 전에 페이스북 마크주커버그 이 양반도 뻘짓거리해서
페이스북 주가가 장난 아니게 떨어졌다.
장난질하는 투기꾼들로 밖에 안 보이지만
저 사람들의 장난질에 이득을 보는 사람은 또 이득을 본다.
나도 욕하는 입장이지만 그 덕에 이득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렇게 어떻게든
주식은 답이 없다.
1년 채 안 한 사람이 수익률 100%달성을 할 수 있는 것이고
10년 넘게 해도 잃는 사람이 있다.
이런 면에 있어서는 도박이라고 하지만
나는 앞서 말한 투기라는 점에 있어 도박이라 말하고 싶고
자신의 무지로 인하여 일어난 손해를 보고 도박이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다.
동향이나 이런 것은 자신의 감이고 뉴스를 보는 것은 부지런함의 척도가 될 수 있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자신이 배우고 공부한 것은 끝까지 다 해보고
그 후 가장 좋겠다 라는 것을 사는 게 순서지
사놓고 안 되면 나라탓, 기업탓 무작정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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