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민족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에게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국가의 추념일, 법적공휴일이다.
그 대상이 누군데? 라고.... 궁금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령, 6.25전쟁에 참가한 호국영령
일제강점기에 독립투쟁을 하다 돌아가신 호국선열까지
다양하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이 계신다.
이 날은 태극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에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묵념을 하는데
일단 난 TV로 했다.
(대구는 이런 거 안 해주던데...?)
태극기 게양법 또한
깃봉의 끝에서 태극기의 세로만큼 내려 게양하여야한다.
조의를 표하는 날이기에 내려 게양한다.
또 내려 게양하는 사례로는 6월 25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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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국경일이 절대 될 수 없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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