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산맛집1 하양 맛집 추천) 1058면 아는 형과 같이 밥을 먹기러 했다. 아침과 점심을 쉐이크로 먹었으며 학교를 갔다온 터라 엄청엄청 배가 고픈 상태였다. ㅡㅡ 다행히 형이 자동차로 태워다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다. 하계훈련을 같이 간 친구가 농구같이 할래? 라고 해서 같이 한 형과의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음이 신기할 따름이다. 언제나 잘 해주시는 형 잘 지내시려나... 아무튼 저번에 물회를 산 적이 있는데 그 때 잘 먹었다고 오늘은 가장 좋아하는 가게로 가서 내가 사겠다. 라고 하셨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타인과 공유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취미이야기를 하면서 가다보니 형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형에 관하여 더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난 남동생들은 엄청 어린 애들이랑 맞고 보통은 형들이랑 잘 맞는 듯...?.. 2022.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