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끊는방법3 금주 11개월 후기 금주 10개월 후기 https://hyeonu4674.tistory.com/92 오늘은 11개월 차 6월이다.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가면서 종강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 종강하면 뭐라고? 종강파티!! 라고 하는데 코로나시국에 말도 안 되는 일이고 동네친구들끼리도 술도 안 먹고 그렇게 끝이 났다. 심지어 6월 말에 인턴십 교육도 하기에 정신이 없다. 아 7월에는 인턴생활로 고비가 많이 있었다. 이번 달은 기말고사 및 인턴십교육으로 위기는 없었다. 그런데 인턴십하는 동안은 나도 직장인이고 직장인들의 마음이 이해가는 달이었기에 더 현실적으로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주 토요일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11달 차 숙제 1. 행사라고 술먹지 말기 2. 보상심리 절대 금지 3. 기분 좋으면 자기개발하기 .. 2021. 10. 16. 금주 7개월 후기 금주 6개월 후기 https://hyeonu4674.tistory.com/89 오늘은 7개월 차 2월이다. 누군가에게 2월은 3월의 개강을 기다리는 달이지만 나는 생일이 끼인 부담되는 달이다. 심지어 이 달은 친구 전역일이기도 하다. 물론 1월에 돌아왔지만 찐전역에 보통 다들 파티한다고.... 인싸들이 그러더라. 물론 고기먹는걸로 끝냈다. 고기먹으면서 술이 안 땡겼냐고? 음... 3개월 넘어가면 사실 술은 안 땡긴다. 나이 22살 먹고 술 먹은지 2년 채 안 되어서 이런지 모르겠지만 3개월 참으니까 잘 참아진다. 그래도 생일에는 한 잔 할 수 있지 않냐? 하지만 나는 오히려 나를 사랑하고 내 몸을 사랑하고 싶어 술을 안 마셨다. 뇌는 순간 좋아할 수 있겠지만 내 간 그리고 몸 전체는 안 좋아하는 것이니 .. 2021. 9. 25. 금주 2개월 후기 금주 1개월 후기 글 https://hyeonu4674.tistory.com/84 오늘은 2개월 차 2020년 9월 대학교 3학년 2학기 개강이다. 물론 비대면이다. 코로나로 사람도 별로 없다. 그런데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들은 많다. 개강하고 친구들이 술을 먹자고 했다. 대학친구들이다. 뭐 이렇게 말 하고 진짜 마시는 약속은 대부분 10 중 1에서 2번 정도다. 근데 그 마저도 난 거절했다. 매정해보이는가? 거절 안 하고 술 먹다가 학점이고 뭐고 다 놓치고 나중에 학점 낮아 난 자격증도 없어 나 취업할 수 있을까? 라고 신세한탄하면서 나이먹고 술 먹는 추태보다는 지금 술 안 먹고 공부한 뒤에 나이 먹고 술 좀 마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난 취업하고도 술을 안 먹을거다. 술먹고 술에 찌들어 살며.. 2021.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