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안먹고1년1 금주 1년 후기 금주 11개월 후기 https://hyeonu4674.tistory.com/93 7월이다. 작년 7월은 훈련갔다왔는데 뭐 거의 반강제 금주였고 뭐 아무튼 7월은 스펙타클했다. 7월은 업무의 연속이었다. 8월까지 일했으니 7월은 일들의 연속이었고 매일 5시에 알람을 맞춰 6시 퇴근해 8시 30분 운동 그리고 집오면 11시였다. 할 일 좀 하면 12시는 넘어가고 수면패턴이 완전히 망가지는 시스템이었다. 업무도 업무대로 빡셌고 맥주 한 잔이면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 더 끌렸는 것 같다. 그러나 술은 안 먹겠다고 다짐해서 그런지 찾지 않았고 7월을 버텼다. (그러다가 담배피우고 싶었는 건 안 비밀) 얼굴이 날이 갈 수록 수척해졌다. 거기있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말했다. 뭐 그래도 직장인들이 술 먹는 이유.. 2021.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