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년돌아보기1 나는 이렇게 했다) 대학교 3학년 이제 3학년이다. 1, 2학년 어린 시절은 다 가고 이제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해야하는 3학년이다. 1학년 때 누구보다 잘 알고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한 3학년 뭐 사실 10점 중 4점 정도였다. 스트레스도 컸고 앞으로 가는 것 조차 두렵고 사람 자체가 무서웠는 시기였다. 분기별로 그런 시기가 있었고 기존에 연 혹은 새로운 연이 나를 바꿔주었다. 1월 - 기초군사훈련을 갔다온 달이다. 내가 과연 장교가 될 수 있을까? 나같은 것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 달이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할수록 바닥으로 떨어지고 고등학생 때와는 다른 현실, 신입생 때와는 다른 내 부족함이 마치 내 중학생 때 열등생이었던 기억이 돌아오는 느낌이었다. 2월 - 돈은 없어지고, 개강은 연기되었으며 .. 2022.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