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꿀팁 - 물 많이 먹기

글에 들어가기 전 광고 아니다.

현재 내 블로그는 광고를 할 만큼 큰 블로그가 아니다.

 

자 이제 본문이다.

 

나는 이전에 물을 진짜 마시지 않았다.

어느 정도였냐면 밥 먹고 종이컵에 한 두컵 먹는 정도였다.

 

지금은 하루에 물 4L에서 5L를 먹는다.

뭐 나도 하루 아침에 바뀐 것은 아니고

2L 마시고 3L 마시고

4L마시고

욕심나서 5L에 도전하고

포텐터지면 6L도 마시고 그러는 것이다.

 

 

그럼 L별로 루틴을 적어보겠다.

(난이도 ☆ = 반, ★ = 1)

 

2L

점심밥 먹고 1L

운동 중 1L

 

소감: 이건 PT 등록 후 첫 날하고 둘째날에 했는 루틴인 걸로 알고 있다.

이틀하니까 물이 부족해서 미칠 것 같았다.

물을 안 먹는 내가 물을 찾으니 신기했는데

땀에서 짠 맛도 나고 물 없이는 내가 죽겠다. 싶어 물을 찾았다.

 

난이도: ★☆

운동 병행을 하면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다.

운동을 해보자.

운동 시작, 그 시도의 난이도가 별 1개반 정도다.

어렵지 않다.

 

추가된 습관: 땀이 날 때 까지 운동하기

 

 

3L

아침에 일어나서 1L

점심먹고 1L

운동 중 1L

 

소감: 약 2주간 3L를 섭취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물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

아침에 일어나면 짜증만 나지 무슨 ㅋㅋ 하면서 오후에 2L를 몰아마시고 그랬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습관으로 들였을 때다.

그러니까 하루 이틀 일찍 일어난 것 가지고 그러지 말고

3일 이상은 특정 시간에 일어나는 그런 현상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다보니

할 짓 없으니 무의식적으로 물먹고

그러다보니 3L가 쉽게 들어갔다.

원래 쉽지 않았는데

10일 정도 만에 3L 섭취에 적응을 하였다.

 

난이도: ★★★☆

처음 시작하면 어렵고 이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야 4L로 갈 수 있다.

 

 추가된 습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4L

 

아침에 일어나서 1L

점심먹고 1L

운동 중 1L

자기 전 1L

 

지금 내가 마시고 있는 사이즈이며

오늘 기준 (22일) 5L를 도전하려고 하고 있다.

역시 시작은 자기 전에 몰아서 3L를 마시고 했다.

뭐... 이 또한 내가 거쳐야하는 과정이니 어쩔 수 있나 홀홀

뭐 이렇게 지키다가

5L 마시다보면 나만의 루틴이 생기겠지!! 생각하고

5L 섭취를 생각하고 있다.

 

난이도: ★★★★

솔직히 3L 마실 수 있으면 4L는 쉽다.

2L 시작하는게 어렵고 2L마셔도 힘든 걸

3L로 늘리는 게 힘들지

늘리는 것에 적응이 되면

4L 정도는 쉽다.

 

 

물론 매일 못 마실 수 있다.

그럴 때는 다음 날 일 평균 목표 L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11시되서 2L를 몰아서 마신다거나

3L를 마시면 잠을 못 잔다.

물론 살은 빠진다.

그런데 장기 하나 빠지는 느낌일 것이다.

내가 지금 그 짓을 하고 있어서 잘 알고 있다.

 

나중에 5L 또한 적응을 한다면 방법을 올릴 것인데

90kg 대에 6L를 마시고

80kg 대에 5L를 마시고

유지어팅 중에는 4L로 조정할 것이다.

과식을 했을 땐 6L로 속죄의 물을 마실 것이며

 일단 물마시는 계획은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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