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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구선수) 김시진, 그는 누구인가? 롯데에 최동원, 해태에 선동열, OB에 박철순, 빙그레에 송진우 각 구단을 대표하는 영구결번 투수들 그러나 삼성에 영구결번 선발 투수가 아니라서 의외였던 투수 김시진 1958년 3월 20일에 태어나 삼성라이온즈를 거쳐 커리어의 마지막을 롯데에서 보낸 삼성의 선발투수 내가 처음 야구를 알게 되었을 때, 삼성에는 막강한 투수진들이 있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내가 지금 보는 선수들은 옛날 투수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들을 하는 것을 보았고 그 선수들이 위에 최동원, 선동열같은 선수들이었다. 그들이 대단한 선수인 것은 알았으나 삼성에는 그러한 선수가 없을까? 라고 생각하던 중 마구마구라는 게임을 알게되었고 마구마구를 봐도, 삼성에 이름을 날린 투수, 기록을 가진 투수들이 많았지만 그 중 가장 1번.. 2022. 7. 18.
경제 EP.1) 수준이 낮은 나에게 필요한 것 수료를 했다. 올릴 건 있는 것 같은데 정리를 못 하겠다. 지금부터 갤러리를 정리하고 하나하나 써가야겠다 생각하지만... 또 출근하다보면 다음 휴가 때 까지 못 쓰는 거 아냐...? 사실 교육받으면서 한 달 분량도 못 썼다. 이게 무슨 블로거의 자세냐 싶을 정도로 수치스러운 결과였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6월이 되고 투자방식을 바꾸었다. 기존 군인공제회 100만원을 60만원으로 하향조정하였고 청년희망적금은 월 50만원은 그대로 넣고 군간부적금을 월 50만원씩 넣기로 하였다. 넣는 방법을 바꾼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내 벌이는 제한되어 있고, 거기서 내가 가장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분에 MAX로 돈을 넣기보다는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을 다 누리며 당겨와서 나의 돈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 2022. 7. 17.
여행을 가야하는 이유 오늘은 여행 중 '왜?' 가야하는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싶다. 여행을 가는 이유를 묻는다면 대부분은 힐링에 초점을 둔다. 나같은 경우 새로운 곳에 대한 경험과 탐색을 초점으로 간다. 사실 힐링을 하러 가는 사람들은 경험을 하러 간다 하면 여행을 즐기러 가서 고생한다고 하지만 사실 그들도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탐색하며 학습하는 과정을 자연스레 거친다. 나 또한 힐링도 못 하고 그게 뭐냐고 하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학습하는 과정에서 힐링을 한다. 오히려 나에게는 그게 좋은 힐링 방법이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고 가치관의 차이는 있지만 그들은 분명 여행을 가면 일단 즐기고 그 곳에서 행복을 찾는다. 당연히 즐거우려고 가기에 행복을 찾게 될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여행을 가면 좋은 점 사진은 구포 1... 2022. 7. 16.
인연 -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난다. 오늘은 내 친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때는 2010년 내가 12살 때 였다. 우연히 축구하다가 알게된 친구가 있었다. 이름도 몰랐고 그냥 점심시간에 축구하면 있던 친구, 그 친구도 다른 친구들 말에 따라나와 축구를 했지만 피지컬이 좋아 뽑혀나오고 나중엔 빠지는 나랑 비슷한 친구였다. 그냥 만나면 "어 친구 밥은 먹었나?" 이 정도 인사가 끝이었다. 중학생이 되고 다른 중학교를 가며 가끔 가다가 그 친구를 보게 되었다. 고등학교는 더 멀어졌다. 그래서 고등학생 때는 딱 한 번 마주쳤다. 전화번호는 내가 휴대폰을 바꾸며, 그 친구가 휴대폰을 바꾸며 심지어 카카오톡도 활성화되지 않던 시대라 서로를 잊기 딱 좋았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하고 병과학교에서 코로나에 걸려 격리당한 보충 수업을 들을려고 했는데 그 ..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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