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를 했다.
올릴 건 있는 것 같은데 정리를 못 하겠다.
지금부터 갤러리를 정리하고 하나하나 써가야겠다 생각하지만...
또 출근하다보면 다음 휴가 때 까지 못 쓰는 거 아냐...?
사실 교육받으면서 한 달 분량도 못 썼다.
이게 무슨 블로거의 자세냐 싶을 정도로 수치스러운 결과였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6월이 되고 투자방식을 바꾸었다.
기존 군인공제회 100만원을 60만원으로 하향조정하였고
청년희망적금은 월 50만원은 그대로 넣고
군간부적금을 월 50만원씩 넣기로 하였다.
넣는 방법을 바꾼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내 벌이는 제한되어 있고, 거기서 내가 가장 투자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분에 MAX로 돈을 넣기보다는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을 다 누리며 당겨와서 나의 돈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
군인공제회는 2년 3개월
청년희망적금은 2년
군간부적금은 3년을 넣었다.
내 복무기간은 2년 4개월 아니냐고?
거기 조건에 50%동안 군대에서 봉급을 받으면 혜택이 인정이 된다.
자세한 건 나중에 따로 글을 작성하겠다.
군대에서
스펙, 돈, 몸
셋 중 하나만 얻어서 나와도 성공한 것이라 한다.
난 돈을 1순위로 정했다.
그 다음이 스펙이고 마지막이 몸이다.
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잠시 내려놓으려 한다.
나중에 전역하고 남에게 빌붙어먹는, 돈없어서 남에게 싫은 소리하는
그런 인간이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스펙은.... 내년 중에 쌓고 싶다.
지금은 돈을 버는 시스템만드는 것이 너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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