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돈이 되는 이유

경험은 돈이 된다.

그 돈으로 만드는 요소가 어떤 것인지는 온전히 그것을 누리는 사람에게 있다.

 

내가 생각하는 경험의 가치이다.

같은 경험을 하고 그냥 넘기는 사람과 그 경험을 위해서 든 비용과 시간을 돌려받는 사람

그리고 그 이상으로 돌려받는 사람

총 3가지 부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대부분 첫번째라고 생각한다.

경험을 하고 그걸로 끝인 사람들은

그냥 보고 끝, 혹은 인증샷이 전부일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정보나 이런 것을 가져와 홍보하고, 새롭게 자신의 경험을 적어본다면

그건 돈이 되지 않을까?

대표적으로 유튜브가 있고

마이너할 수 있지만 블로그도 있다.

 

가게에서 홍보겸 와서 먹고 블로그에 올려달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내가 올리는 글 자체가 돈이 되어 그런 제안을 안 받아도 충분히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돈이 된다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남의 사업장을 렉카 삼아 성장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일기장

그러나 남들이 원하는 정보와 이야기를 찾아 이야기해주는 선구자역할을 하여 돈을 벌고

누리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 부업을 블로그가 될 것이다.

현재 내 블로그는 월 5달러 이상 버는 능력의 블로그고

정산하는 기준 달러인 100달러를 맞이하기에 단순계산 20개월이 걸리며

내가 글을 많이 올리고 다양한 정보를 올린다면 아마 더 빠른 속도로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첫 정산에 2년이 걸렸으니 24개월

지금 예상이 20개월이고

나중에 17개월

15개월

12개월

9개월

6개월

3개월

그렇게 월에 100달러는 받는

월에 300달러는 받는 그런 가치의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여기에 관하여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 것이

나의 경험을 모두 여기 적은 것이기에

나의 일기장과 같은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불특정 다수에게 나의 어릴적부터 현재까지의 일기장을 보여주면서

돈을 월에 고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면

선뜻 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런데 그것도 그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야하기에 보여준다고 해도 다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들이 우리를 압박하지만 물이 100도에서 끓듯

우리가 노력하고 노력해서 99도를 넘기는 물처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꾸준히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한창 블로그에 열이 오를 때 정말 많이 썼다.

짧게든 길게든 썼는데

그게 오래는 못 갔다.

지금도 불이 붙긴 했는데

언제 꺼질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지금 전성기의 싹이 보이는 지금 내가 노를 안 젓는다면

나는 이 순간을 평생 후회할 것 같아

자는 시간을 아껴가며 글을 작성하고 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가진 것을 놓을 줄 알아야하고

혼자 간직하고 싶던 경험을 내려놓고

누군가와 나눌 줄 알아야한다.

그래야 비로소 자신이 얻고 누릴 수 있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