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도한 것은 핵심키워드를 기반하여 어떤 것을 검색해도 내 블로그가 상단에 뜨는 것인데 블로그가 상단에 뜨기는 뜨지만 그 자체적인 유입보다는 부수적인 유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바로 기타유입
기타유입에는 아마 다양한 이유가 있을텐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야구선수 소개하는 글에서 타고타고 가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야구 선수글이 올라간 달 월 조회수는 기존의 조회수 2배를 달성하였고 기타유입이 66%가 될 정도로 늘었다. 사실 기타유입이 좋은 건지 직접유입이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기타유입은 내 블로그 내에서 돌아다닌 기록이 많다는 뜻인데 수익은 미미하기 때문이다. 수익 구조 방식에 문제를 직면한 상황이다. 사실 뭐 내 목표가 조회수고, 그게 부수입이랑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티스토리는 잘 하고 있으니까 얘는 잘 못 없지, 얘가 돈을 위해서도 있지만 나의 추억을 위해, 과거를 회상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 또한 자각해야하는데 자꾸만 욕심이 앞선다.
잡생각이 많아지는 5월이다. 욕심을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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