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가 부활하면서 같이 부활한 것이 문답이다. 요즘 블로그 또한 재부흥을 일으키는데 싸이월드와 블로그 둘 다 문답이라는 컨텐츠가 꽤나 쏠쏠한 재미를 보여주는 카테고리다. 유튜브로 넘어와서는 해당 유튜버의 Q&A와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최근 문답과 관련하여 조회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는데 과거 네이버 블로그 시절 이걸로 조회수를 뽑아먹던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그건 후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아무튼 내가 생각할 때 싸이월드와 블로그가 한 때 유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만의 세계,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즉 미니홈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리트이며 사실 현재도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의 공간에 있는 메타버스를 말하며 유행하는 것을 보면 원하는 것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구나 자신의 것을 원하는 구나 느낄 수 있다. 메타버스가 와닿지 않는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이 있다. 자신만의 자신이 운영하는 미니홈피가 있다면 자기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는 욕구 또한 생길 것이며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문답이라 생각한다.
압도적으로 문답 양식과 문답에 관심을 많이 보인다. 다른 분야로 찔러는 보지만 기존의 조회수가 강해서 그런지 1, 2, 3등을 독점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 획기적인 아이디어, 컨텐츠가 아니고서는 뛰어넘기 힘들 것이다. 나 또한 공부하여 싸이월드 메타에 맞는 또 다른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나는 싸이월드를 하지 않지만 블로그를 위해서 경험해보려고 한다. 이런 저런 경험이 결국 모든 블로그의 글이 되고 그것이 결국 나의 수익과 연결됨을 알 수 있다. 누차 강조하지만 여러분들의 경험은 모두 소재가 될 수 있다. 모두 한 번 해보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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