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오르고 산에는 안 가야징 ㅎㅎ 했는데
송악산 둘레길을 갔다.
날씨는 좋았고 나를 걷고 싶게 만들었는 날씨였다.
서귀포에서 보는 바다와 하늘은 푸르렀고
태연 제주도의 푸른 밤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것 같았다.
신기한 건 벌레가 없었다는 것이다.
추워서 그런가?
바다가 맑다.
이렇게 맑은 물을 보는 것은 오랜만이다.
나중엔 여자친구랑 같이 와야겠다고 느꼈다.
실제로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로 온다고 한다.
아 물론 외국으로 가고 싶기는 한데
유럽... 음... 환상이 많이 깨졌고
동남아를 1순위 다음 순위를 제주도로 잡고 싶다고 느꼈다.
사진들 보는데 저기 크루즈에 단체손님이 있었는데
크루즈가 너무 재미있어 보였다.
나중에 나와 친구 몇 명을 데리고 크루즈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돈 많이 벌어야지)
길 또한 이쁘고
말을 탈 수 있는 곳도 있다.
5000원에 한 바퀴인데...
1분에 천원이라니.. 경영학도 입장에선 아주 별로였다.. ㅎㅎ
슈...슈슛...ㅅ..사....랑해!!
슈슉밈 지금도 유행하니...?
제주도는 돌하르방이 많다.
포즈도 다양해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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