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글에 게시글 하나의 가치에 관하여 올린 적이 있다.
게시글은 돈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그런데 돈인 주식과 돈이 될 수도 있는 주식 1주는 어떨까?
이건 다르게 봐야할 것이 주식은 한 주에 무한한 가능성이나 그런 것이 물론 시간이 지나야 나타기는 하는데
나는 주식의 가치에 대하여 현재 가격 그것이 주식의 가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한다.
기다려서 오른다면 그것은 그만큼 주식의 가치가 오른 것은 맞지만 그만큼의 시간과 해당 기업의 동향이 분명 변화가 있었기에 해당 결과가 나온 것이기에 주식의 가치 그 자체에 평가를 매기는 것은 옳게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나는 월 배당을 주는 배당주에 모든 재산을 집어넣었으며 배당금이 들어오는 걸로 재투자를 한다.
복리형태로 재투자를 한다.
한 번 받으면 2주 정도 넣을 수 있는 돈이 나온다.
돈으로는 약 15만원 정도가 들어온다.
복리로 돈을 넣으면 물론 월마다 봉급을 넣는 것에 비교하면 빨리 돈이 불어날 것이다.
그건 주식의 가치로 돈을 번다기 보다는 내가 배당금을 다시 주식에 넣어서 돈을 버는 것이기에
주식이 나에게 온전히 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든다.
정확히는 반반 정도이다.
내가 이 돈을 쓰면 사라질 돈이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JEPI 302주가 있는데 2주 더 사서 현재 304주가 된다.
이걸 이야기해도 되나? 싶지만 내가 한다고 하는 사람은 없기에 이렇게 공개를 한다.
내 글을 보고 주식을 사라고 권하지 않을 뿐더러 할 사람이 얼마나 있나 생각도 든다.
주식은 주식에게만
주식에게 오는 돈은 모두 주식에 재투자하겠다.
복리의 마법을 보고 싶다!! 하는 사람은
1주의 가치가 주식 가격 그 자체 이상이 될 수 있지만
조금 오르면 팔고 조금 내리면 사는 침팬치 색깔맞추기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 이하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다.
내 투자가 답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색깔 맞추기가 정답이 되는 사례는 아주 극소수의 확률이라 생각한다.
당신이 가진 1주의 가치를 어떻게 주무르느냐는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잘 알 것이고
당신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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