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PI 304주를 달성했다.
2주는 어디서 매입했을까?
바로 배당금으로 매입했다.
한.. 15만원 정도 받을 돈은 받나보다.
이게 JEPI의 가격에서 몇 퍼센트인지
이런 복합적인 계산이 있어 좀 그렇긴 한데 나름
월 마다 복리로 나오는 서비스라 생각하면 기분이 좋다.
현재 폰을 사용 못 하는 상황이라 8월까지 돈을 모아 한 번에 몰아 매수하는 이벤트(?)가 있을 것 같은데 너무 기대된다.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물타듯
마틴베팅을 하는 느낌이라 원금걱정이 안 된다.
애초에 JEPI가 원금손실걱정을 안 하는 주식이긴 하니까 ㅎ
그냥 샀다는 것을 기록하는 일지라서 뭐 다른 이야기는 없는데
월에 최소 100만원은 넣을 생각이다.
그리고...
이걸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왜 이걸 알려주냐?"
"좋은 종목은 너만 알고 있지"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난 알고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주식을 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주식을 사기 위해선 계좌도 필요하고
실제로 매수를 눌러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 몇 퍼센트의 사람이 그걸 이행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
사실 내 모습이기도 하다.
와 멋지다 하지만
나는 시행하지 못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돈은 유한하다.
그렇기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
블로그 글 하나 보고 누가 쉽사리 도전을 할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팁을 알고 내가 공유했을 때 누군가 나와 같은 길을 걷는다면 난 기쁠 것 같다.
물론 무지성적인 투자를 하는 그런 것 보다는 내가 어떻게 하면 이 돈을 이렇게 넣었을 때 다른 방향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을까 끊임없이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것에 관하여 생각하는 사람이
이런 행동에 옮기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었다.
적금을 들어 그 은행이 돈을 굴리지 않는, 온전히 직접적으로 회사가 돌리는
물론 난 ETF지만
ETF가 돌리는 위험성을 짜릿하지만
거기서 나오는 수익은 적금보다 달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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