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군생활 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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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군생활 일기15

모로 가나 도로 가나 진급 진급을 앞두고 머리 자르고... 오버로크 새로 하고...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있다. 1년 전 이맘 때 임관을 하여 소위가 되었는데 반 년을 병과 학교, 반년을 야전에서 보내며 많이 무너지고 배우며 1년을 보냈다. 1년을 보내며 많은 것이 바뀌었고 많은 것이 변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임관하기 직전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 한다. 살도 가장 많이 빠지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제일 텐션이 좋았고 그랬던 때로 돌아가려고 한다. 너무 늦지 않았기를, 너무 많이 무너지지 않았기를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적으려고 한다. 담주에 또 주식 변화동향 적어야징 히히 이 때가 그립넹 ㅋㅋ 2023. 2. 26.
군대에서 설을 보내며 군대에서 제대로된 계급장을 달고 첫 설날을 맞이하였다. 5대기를 하여 부대에 있으며 퇴근도 못 하는 상황에 소대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나는 뭐 지난 주에 친,외가 다 찾아가서 인사드려서 괜찮았는데 용사들은 그러지 못 한 아이들이 많았다. 아직 20대 초반에 고향집 그리울 아이들일텐데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치킨과 피자 그리고 라면에 음료수까지 해서 준비까지 완료하였다. 3포대장님께서 전도 주셨다. 소대원들도 고향집이 그리웠는지, 아니면 그 명절 특유의 전이 그리웠는지 20분만에 다 먹었다. 다들 강한 군인이라 하지만 아직 집이 그리운 20대 초반 아기들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친가, 외가, 부모님 모두 전화도 드렸다. 소대원들한테도 한 번씩 하라고 하였다. 군대에서 보내는 설이, 나한테나 소대원들한테나 인.. 2023. 1. 22.
경제 EP4) 예금보다 배당주를 좋아하게된 이유 나는 예금보다 배당주를 좋아한다. 이유는 2 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예금이자율보다 높은 배당주를 찾는 재미 2. 현금흐름 확보 먼저 1. 예금이자율보다 높은 배당주를 찾는 재미 예금이자율은 보통 4%를 넘기지 않는다. 연 3%대라고 하면 좋은 상품이라고 하며 인원제한을 두는 이 시점에서 배당주는 잘만 찾으면 5%까지 주는 곳을 찾을 수 있다. 물론 배당금이 높은 데에는 이유가 있지만 성장을 꾸준히 하며 배당금도 좋은 그 어딘가 중간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좋다고 생각한다. 2. 현금흐름 확보 예금을 할 때 돈이 쌓이고 있다, 이자가 불어난다 등 이야기는 하지만 결국 그게 일정기간이 지나야만 눈에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배당금은 분기면 분기, 월이면 월, 연이면 연마다 배당금이 나온다. .. 2022. 9. 4.
경제 EP3) 해외주식 재입성 테슬라로 큰 득을 본 후 해외주식은 손 안 대겠다고 생각한 내가 다시 해외주식을 건들게 되었다. 그 때 당시에는 유망할 것 같은 기업이라 테슬라에 투자하였으나 지금은 '배당금' 을 목적으로 입성하는 것이다. 먼저 아래 사진을 보자. 삼성전자 30주를 보유할 때 얻는 배당금이다. 참고로 당시 30주는 200만원 조금 안 되는 금액이다. 200만원 넣고 하락장에 9170원이라니 차라리 예금을 넣을걸 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해외주식 상품이 하나 있다. 해당 상품은 아직 공개는 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3가지 상품이 있으며 각 상품들로 월 30만원을 배당받을 수 있을 때 공개할 예정이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주당 360원 삼성전자우는 주당 361원 을 분기별로 지급한다. 누군가에겐 매력적으로 보일..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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