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37 살빠지면 좋은 점 오늘은 살을 빼면 생기는 좋은 점에 관하여 말해보려고 한다. 일단 오늘 올리는 글은 내가 86에서 87kg을 왔다갔다 하는 몸무게 기준이다. 21살 기준 나는 몸무게114kg까지 찍어봤고 22살에 102~106을 왔다갔다 했으며 23살에는 90kg대 내로 진입했다. 그리고 23살 6월 (2021년 6월) 기준 나는 98kg으로 PT를 시작했고 이 글을 올리는 시점은 딱 3개월이 지난 86kg인 내가 쓰는 후기이다. 좋은 점 1. 얼굴이 바뀐다. 살이 빠지면 얼굴살부터 전체적인 살들이 빠진다. 대표적으로 나는 1. 턱선이 생겼다. 2. 눈이 커졌다. 3. 피부가 좋아졌다. (번외 참고) 2. 자신감이 생긴다.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 내가 인싸가 된다. 이건 자신감이 아니다. 그냥 그 무리 내에서 인싸인 역.. 2021. 12. 29. 상인동 맛집 추천) 모모라멘 보통 모모라멘이라 검색하면 건대에 모모라멘이 뜬다. 그러나 상인동에도 있다. 바로 우리 집 앞에 모모라멘... 술마셨을 때는 진짜 저기서 혼자 2000CC는 마셨는데 ㅋㅋㅋㅋ 옛날에 가서 그런지 메뉴판도 바뀌었는지 그래서.... 난 옛날 메뉴판밖에 없다. 라멘은 저런 느낌이고 국물도 맛있고 제조과정도 볼 수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진짜 일식집 같아서 더 좋다. 반찬으로는 셀프로 단무지 그리고 고추장아찌 비슷한게 있는데 대충,,, 일식집가면 주는 그 작은 고추 그거다. 내가 가장 좋아하지만 뭔지 모르는 그것 ㅋㅋㅋ 당시 내가 마신 맥주다. 저게 500이었을텐데 한 번에 5잔씩 먹고 그랬다. 술끊은 내가 다시 마실 일이 있을까 닭다리꼬치에 새우꼬치인데 새우껍질 깔 필요없이 그냥.. 2021. 12. 18. 중앙로 맛집 추천) 강산면옥 이 날은 외할아버지랑 이모할머니도와드린 날이다. 이모할머니를... 많이 뵌 적 없고 뭐 진짜 만날 일이 없는 그런 사이인데 난 북적북적한걸 좋아하니 좋았다. 참 신기하다. 난 외가에 외종조부에 이모할머니까지 다 만나고 친하다. TMI인데 막내이모랑 나랑 20살 차이가 안 나고 나랑 이종사촌이랑 10살에서 많게는 15살 차이가 난다. 살짝 이종사촌이 나 보면 내가 막내이모보는 그런 느낌일까 생각이 들고 나 또한 그만큼 외가가 친근하게 느껴진다. 암튼 그렇게 일을 돕고 밥 뭐 먹을거냐고 이모할머니께서 물어보셔서 강산면옥갈거라고 말했다. 사실 이 때 가기 전에 외할아버지께서 나를 강산면옥에 데려가셨다. 또 생각해보니까 찡하네 아기 때 부터 아들마냥 운동, 음식점 다 데려가셨음 오죽하면 친가에 할아버지, 할머니.. 2021. 12. 15. 월성동 맛집 추천) 루스텐 닭갈비 이 때 아마 내 생일이라서 갔을거임 루스텐 닭갈비 이 집도 내 친구가 부모님과 한 번 와봤다고 여기 맛있다고 데려간 곳임 난 고기좋아하고 근데 닭에 갈비 닭갈비? 하루종일 먹을 수 있어서 생일 저녁에 먹으러 갔다. 주소 : 대구 달서구 상원로 175 운영시간 : 매일 11:00 - 22:30 루스텐 정보임... 참고할 거면 하라구 ☆ 밑반찬들부터 맛있어보임 진짜 특히 저 양파는 계속 리필해먹은듯 암튼 3인세트에 치즈를 추가했나 싶을거임... ㅋㅋㅋ 양 적어보일 것이다. 나도 보고 음 남자 셋이면 쉽게 먹겠군 했는데 진짜 겨우 먹음;;; 다 먹기는 했는데 볶음밥까지는 무리였음 내가 볶음밥을 마다한 유일한 닭갈비였음 맛없어서가 아니라 진짜 배불러서라는게 킬포 내 기억상 3인 세트는 닭갈비 + 쟁반막국수 + .. 2021. 12. 1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