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37 2022년 5월부터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돌입할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나는 어디서 어떻게 글을 못 쓰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주 2회 글을 미리 써보자는 생각으로 최소한 힘겹게 얻은 애드센스를 비롯한 나의 블로그를 저품질로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유지만을 하고 싶었으나 욕심이 났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1일 1포스팅 어쩌면 예약을 이용하여 할 수 있지 않을까? 수익이 끊길 수도 있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이 시점 1일 1포스팅으로 2년동안 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업로드해보려고 합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닙니다. 저의 주목적은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한다면 고객들 즉 방문자가 늘어날까? 입니다. 기존의 서로이웃되어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찾아왔는지 하나하나 알기 어려우나 이제는 서로이웃을, 맞구독을 못 하는 상황이 올 수 .. 2022. 4. 30. 주문제작 케이크) 상인동 따스한 케이크 친구놈이 전역할 때 마다 나는 케이크 주문 제작을 한다. 부대마크와 레터링으로 전역을 축하해준다. 3명 을 축하해줬는데 각 사진을 보여주겠다. 전승부대를 나온 친구, 이 때는 사진은 못 찍었다. 이건 28사단 나온 친구 이건 논산훈련소 갔다온 친구 모두 상인동 따스한 케이크에서 제작한 것이다. 위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되고... 친구 전역선물로 밥 한끼 사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의미있는 선물 또한 좋다고 생각한다. 레터링으로 마음도 전하고 확실히 효과가 좋다. 3일 전 정도에 주문을 하면 보통 된다. 따스한 케이크 픽업 장소로 가서 이름을 말하면 케이크를 준다. 정말 영롱하다. 이건 직접 안 보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가격은 1호 케이크에 저 기준으로 48000원에서 플마 3000원 정도라고 .. 2022. 4. 9. 친구 전역 9월 18일 친구 한 명이 또 전역했다. 이제 사회에 있는 친구 3명, 군대에 있는 친구 1명이다. 마지막 1명을 남겨두고 그 1명이 군대를 갈 때 나는 입대를 한다. 무슨 엑조디아도 아니고 5명이 모두 사회에 있는 걸 보는게 힘들다... ㅋㅋㅋ 잘 지내고 있니 얘들아? 이 블로그를 본다면 연락 한 번 하렴 암튼 친구 전역케이크를 챙기고 토요일 오전 일정을 마친 뒤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 고기집에 관한 설명은 나중에 따로 글을 쓸 것이다. 암튼 소고기를 먹고 노래방에서 놀다가 친구 집에서 닭칼국수를 먹었다. 물론 얼마 못 먹고 남겼다.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위가 줄었다는 뜻임... ㅡㅡ 오늘 글은 그냥 가벼운 일기다. 친구가 전역한 것은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이니..... 다음 글은 친구가 전역할.. 2022. 4. 6. 9월 12일 친구의 23번째 생일 2020년 9월 12일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려고 한다. 1장 링크는 여기 https://hyeonu4674.tistory.com/147 이렇게 샤브샤브를 먹고 친구 생일챙겨주기 계획을 생각했다. 일단 케이크는 있어야겠고 전날 술먹었으니 속이 안 좋겠지 싶어서 상 하나도 차려주자 싶었다. 그래서 파리바게트에서 케이크 하나를 사고 근처 마트에서 미역국, 소고기죽, 초코하임 그리고 탄산수까지 샀다. 밥도 해주고, 해주는 거 아니면 사주고 싶었는데 사정이 안 되어서 이렇게 증정만 하고 끝났다. 그래도 친구 집 앞에서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했으니 나름 뿌듯했다. 아 그리고 손편지도 줬다. 감동받았다며 고맙다고 하는데 뿌뜻하고 흐뭇했다. 한편으로는 이게 대면으로 주는 마지막 선물일 것 같아 또 두려웠다. 내가 .. 2022. 3. 1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