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37 일상과 주저리주저리 12시에 잠들었는데 2시 30분에 일어났다. 14시간 30분 수면도 아니고 2시간 30분 수면이다. 그런데 개운하고 기분이 좋다. 암튼 18일에 일어났는데 친구가 시간이 된다고 고기를 먹자고 했다. 매일 서브웨이만 먹어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희소식이었다. 고기집은 늘 가는 고기집이었는데 나중에 사진도 많이 찍고 해서 블로그에 맛집컨텐츠에 올릴 생각이다. 너무 배고파서 사진을 못 찍었다. 그렇게 점심에 고기를 먹었다. 돼지는 살찌니까 소고기로 먹었다. 소고기를 다 먹고 카페에 가서 음료수도 먹었다. 밖에 테라스에서 먹고 싶었으나 이렇게 보니 그냥 날씨가 좋아보이는데 햇빛이 너무 강했다. 그래서 안에서 마셨다. 안에서 친구랑 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했다.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마저도 재미있고 좋은 나이인 것.. 2021. 5. 19. 삼성전자서비스 산학연계과정 필기 무사 수료 음... 나도 대외활동으로 제대로된 무언가를 하고 있기는 하고 있나보다. 사실 대외활동이고 뭐고 뭐 제대로 하나 못 할 줄 알았고 취업과는 거리감있고 사회생활이나 똑바로 하겠냐는 내 걱정보다는 잘 살고 있나보다. 사실 우리 부모님도 이런 걱정하셨음... 그도 그럴 것이 인생을 너무 즐겜모드로 살고 그 흔하다는 자격증도 없고 학점도 막 좋은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위해서 노력도 하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쓰니 진짜 인생 던진 놈같네;;;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니까 이거 보고 '어? 이 분도 인생 반 던지듯 사는데 나도 이렇게 살아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천운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인생이 노력에 비해 잘 풀린 케이스다. 반면 엄청 노력하고도 안 풀리는 케이스도 있으니 이.. 2021. 5. 19. 네이버 오늘일기 다시 시작한다고? 네이버 블로그팀이 작심삼일을 하고 또 이벤트를 열었다. 지들이 작심삼일 노노 해놓고 자기들이 열심히 3일만에 모든 이벤트를 종료시켰다. 진짜 네이버는 전설이라서 난 전설이 되기 싫어서 접었는데 네이버가 또 또 또 https://blog.naver.com/blogpeople/222354715339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했다. 기간은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11일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참가대상은 이 전 이벤트에 3일간 참가하여 1000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한다. 물론 나는 참가를 할 수 있다. 참여대상? 이런다고 내가 네이버로 돌아가서 다시 일기를 쓸 줄 알았나? 기존의 문제점을 예상하고 그 문제점을 막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작하던가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이벤트에 무고한 블로거들만 피해를 보는데 .. 2021. 5. 18. 과제 대부분이 끝났다. 얼마 전 과제가 터졌다고 징징거렸다. 그러나 난 늘 그랬듯이 답을 찾았고 큰 고비 하나를 넘겼다. 나머지 과제들은 짜잘한 과제인 그런 느낌이다. 나열해보자면 영어 무들 (2시간 예상) 노사관계 (30분 예상) 디지털경영 (20분 예상) 마케팅원론 (???) 이렇게 남아있다. 내일 마케팅원론을 제외한 모든 과제를 끝낼 것이고 수업도 다 들을 것이다. 쓰다 보니 삼성전자서비스도 있었는데 그건 다 끝났다. 이제 마지막 시험만 치면 수료를 완료할 수 있다. 그러나 진짜 문제점은 저것을 다 끝내고 내일 운동 후 무엇을 먹을지가 진짜 내 고민이다. 뭐 먹지... 요새 너무 피곤하게 살아서 그런지 오늘은 잠이 많이 온다. 외할아버지께서도 몸이 안 좋아보인다고 눈이 이상하다고 하셨다. 기력보충해야지 2021. 5. 1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