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37 어버이날 뭐하지 케이크 + 저녁밥 만들기? 꽤 괜찮은데? 내일 케이크 업체에 연락하고 어버이날에 올려봐야겠다. 2021. 5. 6. 주식을 다 털며.... 내가 신입생 때 부터 코인이 유행했고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주식과 코인을 했다. 그 때의 나는 알바나 해서 돈벌자는 마인드였다. 주식이란 무조건 위험하고 하면 돈을 다 잃고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 생각했는데 2020년 9윌 주식을 시작했다. 시작할 당시 부모님은 모두 비웃었다. "내가 잃었는데 니 진짜 망한다." 나는 크게 신경을 안 썻다. 내 믿음을 믿고 테슬라에 넣었다. 며칠 안 가 니오에도 넣었다. 당시 테슬라쇼크로 350달러까지 떨어졌다. 그렇게 4개월 정도 지나 850에 팔고 다른 주식도 샀다. 그렇게 하다보니 후반에는 잃기도 많이 잃었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얻은 수익률은 딱 2배다. 주식을 하면서 느낀 것은 '집착하지마라' '공부를 많이 해라' '부지런해져라' 이다. 내가 마지막에 손절을 한 이.. 2021. 5. 5. 상인동 안동참숯뒷고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친구들이랑 놀러도 안 가고 만나지도 않고 아무튼 그렇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친구, 대학교에서 교수님 추천으로 현장알바가는 친구랑 3명이서 고기를 먹으러 갔다. 장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39길 38 치킨집에서 알바할 때 회식 장소로 많이 모였던 장소다. 일끝나고 여기서 먹던 술이 그렇게 달았는데... 아무튼 4시에 문여는데 친구가 알바끝나는 4시에 맞춰 4시 10분에 도착 우리가 첫손님이었고 새로보이는 사장님들이 계셨다. 알고보니 4월 1일 부로 여기를 인수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기는 뒷고기가 6.0이고 삼겹살이 8.0 막창이 7.0 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개인적으로 뒷고기맛이 일품이기에 뒷고기를 먹자하였고 사람수만큼 보다.. 2021. 5. 4.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 익산 마리호텔에서 나오고 전주로 KTX타고 출발!! 아니 출발 전 쓰는 건데 익산 - 전주는 자차아니면 연결시켜서 잡지마세요. 너무 멀어요. 동선 자체는 미스 여행의 질은 맥스 아니... ㅋ 실화야? 무슨 기차역이 이렇게 화려하고 멋지냐? 대충 전주역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이뻤다. 글 작성하는 중 다시 봐도 이쁘네... 허 참 ㅋㅋㅋㅋ 그리고 버스를 타고 전주한옥마을로 향하였다. 일단 비빔밥 2개에 떡갈비 그리고 모주를 먹었다. 3명갔는데 나는 안 먹고 친구들이 먹었다. 난 적게 먹어야하니까...! 가격은 29,000원 그리고 한복을 빌리러 갔다. 우리가 빌리러 간 곳은 한복남 이라는 곳이다. 한복을 빌리자니 가격이 다 비쌀 것 같고 퍽치기 당하면 어쩌지 싶었는데 2만원.. 2021. 5. 4.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