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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37

삼성의 문제점이 슬슬 순위에 영향을 끼치기 하나보다. 나는 야구를 엄청 즐겨본다. 고등학생 때 부터 야구를 잘 안 봤는데 2011 왕조부터 시작하여 왕조를 다 봤고 대학와서 여유생기니 보는 정도였다. 그도 그럴 것이 삼성팬인데 고등학교에 오자마자 삐걱거리더니 나중엔 개판을 치니 애정이 식을 수 밖에... ㅡㅡ 뭐 아무튼 삼성의 문제점이 슬슬 보이기 시작한다. 나는 삼성의 문제점 몇가지를 적어보려고 한다. 1. 부진한 선수의 무리한 기용 2. 무너진 불펜 3. 나이많은 선수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 먼저 부진한 선수의 무리한 기용이다. 이건 타자에 특히 잘 드러나는데 이건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하는 선수도 2군으로 안 내리고 끝까지 쓴다는 것이다. 누구 하나 특정지을 것도 없다. 만루기회가 찾아와도 병살, 뜬공, 라인드라이브를 치는 선수가 있다. 흐름을.. 2021. 5. 16.
으악 누적 방문수 200 돌파 티스토리가 방문자수 늘어나는 것에 빠르긴 해 2021. 5. 15.
소름돋는 사실 (feat. 스승의 날) 현재 나는 마케팅원론을 재수강하고 있다. 2학년 1학기 때 들었는데 C를 받아서... 평점을 상당히 깎아먹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과제를 하는데 소름돋는 사실을 하나 알았다. 2학년 시절 마케팅에 대한 자신감을 완전히 잃은 상태였다. 전공도, 교양도 내가 원하는 성적이 안 나와서 속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2학기가 되고 들을 전공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마케팅전공을 또 하나 들었다. 역시나 적응 못 하고 또 뒤쳐질까 싶었지만 전공과 교양을 둘 다 들어봐서일까 쉽게 다가왔다. 마케팅에는 3분의 교수님이 계신데 그 교수님을 시작으로 흥미 자체가 바뀌었다. 성적이 안 나와 의기소침해진 내 어깨를 펴주시는 느낌이었다. 실제로 이름도 잘 기억하시고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2020년 2학기 비록 비대면이었지만.. 2021. 5. 15.
징징) 또 과제가 몰려와버렸네 과제가 또 생겼다. 책읽고 요약하면 이번 학기 모든 과제가 끝난다 했는데 또 생겨버렸다. 알람, 카톡 하나하나가 내 심장을 옥죄는 느낌이다. 물론 어? 나도 내가 잘 살아보잡시고 이렇게 사는건데 그냥 과제 폭탄이 너무 싫다. 5월 중순과 말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다만 쪼오끔... 그렇다!!! 대체 1, 2, 3학년은 어떻게 살아온겁니까 휴먼... 방금도 알림왔는데 졸업시험치는 사람은 오라는 알람이었다. 나도 다음 학기 졸업 시험을 쳐야한다. 다음 학기 재수강이 눈에 걸리는 것이 있다만 안 할 생각이다. 한 과목 정도는 할 의향이 있지만 2과목 딱 다음 학기는 2과목이 마지노선이다. 책 조용히 잘 읽고 있는데 이게 뭐냐고!!! 일단 정리 겸 내가 할 일들을 여기 다시 메모해보려고 한다. 1. 책..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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