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7 6월 15일 다이어트 6월 15일 몸무게 94.9kg 산뜻한 시작이다. 95선이 무너졌다. 사실 학기 중에 89kg으로 떨어진 적도 있고 몸무게 자체가 줄었는 적은 많았다. 그런데 앞선 글에 적었듯 나는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금방 찌고 몸무게가 빠지면 달리기나 팔귑혀펴기가 편할 줄 알았는데 그것 또한 아니고 오히려 피곤했다. 물도 안 마셨으니 당연한 일이지.. 뭐 암튼 오늘은 아침에 쉬이크를 먹었다. 점심은 감자와 잡채를 먹었다. 점심은 밥이라 사진을 올리지만 쉐이크는 광고될까봐 안 올린다. 아무튼 이렇게 먹었고 요즘들어 배가 너무 고프다. 코치님 말로는 일정하게 식사하고 운동도 자주해서 속근육도 강화되면서 자주 배고프고 이럴 땐 단백질류를 먹으면서 자꾸 강화시켜주면 된다고 하셨다. 그러면 언젠가는 빠지겠지... 2021. 6. 16. 몸무게 94.9 달성 순간 몸무게가 아니다. 94.9에서 유지를 하고 있다. 5월 30일 운동 시작 할 때 몸무게 96kg 하루 세끼를 먹으라는 코치님의 말에 세끼를 챙겨먹으니 살이 불어났다. 불어난거... 라고 하자 뭐 97.8까지 불었다. 거의 98kg이었다. 이게 맞나 싶었고 자신감을 잃었다. 그래도 식단에 맞춰 행동했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코치님께 물어보았다. 먹되 어떻게 먹고 이건 피하고 이건 넣어도 좋다 등 조언을 해주셨다. 내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식단관리였다. 운동했으니 이 정도는 먹어도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평생을 살아왔다. 그런 보상을 없애고 꾸준히 밥을 먹는 내가 사실 신기하다. 아직 2주지만 좀 대단한듯? ㅎㅎ 또 내 문제는 뱃살인데 뱃살이 참...치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참... 허허 뭐 근데.. 2021. 6. 15. 이제 남은 시험은 2과목 (feat. 열심히 잘 하자) 전공 내 마케팅, 디지털 영역에 있는 두 가지 과목이다. 오늘은 인사 과목을 쳤다. 음... 별 일 없으면 2학기에는 임관에만 집중할 생각이다. 아무튼 시험을 다 치고 교수님 얼굴을 보니 뭔가 좀 그랬다. 사실 얼굴 바뀐 점은 모르겠다. 그러나 1학년 2학기에 처음 만나고 졸업반 입장이 된 지금 교수님의 얼굴을 보니 얼굴은 변하지 않아도 기분은 이상했다. 시험을 다 끝내고 교수님은 "시험 끝" 이라는 말씀과 함께 끝을 내셨다. 학생들은 우루루 나갔고 순간 나는 이대로 교수님을 보낸다면 다시 인사할 수 없을 것이라 느꼈다. 그래서 교수님께 바로 가서 교수님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라고 인사했다.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 라는 대답 뿐... 하긴 우리 학과에 졸업하는 학생이 몇 명인데 그것도 몇 십년을 하신 교.. 2021. 6. 14. 블로그 수익은 어떻게 나는 것일까? 애드핏 승인을 받은지도 약 2주가 지나간다. 한 달도 안 되었지만 확실한 것은 광고를 눌러야 수익이 난다는 것이다. 나아가 그 광고를 누르고 얼마나 있느냐 이것이 핵심이다. 이 정도는 깨닫게 되었는데 그래서 2주 해서 넌 얼마 벌었냐? 궁금할 것이다. 정확히 745원이다. 첫 주에 396원 이번 주에 349원을 벌어 총 745원이다. 수익 5만원부터 인출이 가능하다. 3주에 1000원을 잡고 5만원이 될 때 까지는 50배 더 기다려야한다. 21일에서 50배를 기다리면 1050일 3년이 조금 안 되는 시간에 겨우 인출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럼 내 나이가 26살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 아주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블로그 수익이 이렇게 나오고 비효율적인 것 또한 알게 되었으니 사담을 해보려고 한.. 2021. 6. 13.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