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9개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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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금주 꿀팁

금주 9개월 후기

by Mr.chu 2021. 10. 2.

 

금주 8개월 후기

https://hyeonu4674.tistory.com/2?category=949444 

8개월 차에 월 별 느낌을 적은 것이 있어 따로 포스팅하지는 않겠다.

 

오늘은 9개월차

 

4월이다.

중간고사기간에 술먹자는 인간은 없을 뿐더러

아예 비대면으로 전환되어서

같이 밥먹자는 사람이 없다.

유일한 동네친구들만이 내 말동무가 되어주었다.

일단 이쯤 되니 별 생각이 없다.

 

아마 이런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술을 안 먹으니 사람들이 떠나간다.'

'술을 안 먹으니 외롭다.'

'술이 없으니 허전하다.'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다.

평소에 그렇게 달고 다니는 것이 술인데

갑자기 안 먹으면 같이 먹는 사람도 떠나가고

옆에 있던게 없으면 외롭고

허전한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술때문에 나락간 간을

외롭다는 명분 하나로

다시 찾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술을 마시지 않고 다른 대체제를 찾아야한다.

술없이 살 수 없는 몸은 없다.

그런 몸이 있다면 이 글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병원을 가야한다.

 

술없이 다들 잘 살 수 있다.

본인의 의지차이일 뿐이다.

외롭고 허전한 마음을 이겨내야지 비로소 금주를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자기개발의 좋은 점 링크를 적어두겠다.

참고하여 자기개발 할 것을 찾았으면 한다.

 

자기개발의 좋은 점

 

 

 

 

 

 

 

 

 

 

9달 차 숙제

 

1. 자기개발 할 것 찾기

2. 술에 의존하지 않기

3. 술이 인생의 동반자가 아님을 알기

 

 

※ 금주 일기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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