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5개월 후기
https://hyeonu4674.tistory.com/88
오늘은 6개월차
드디어 반년이다.
또 2021년 새해가 밝은 달이기도 하다.
1월은 행사가 참 많은 날이다.
1월 1일 신년에다가
새해 기념으로 술먹자
설날 기념으로 술먹자
등등 행사의 연속이다.
또한 이는 곧 새해다짐과 직결되기도 한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뭐다?
거절과 사양이다!!
새해기념으로 술먹자 하면
새해에는 인생 똑바로 살아야지 라고 거절하고
설에는 금주를 선언하며 술을 거절하고
사람을 등돌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렇게까지 말 했는데 이해 못 하고 술을 강요한다면?
연을 끊는 것을 추천한다.
니가 금주는 무슨 금주냐
야야 오늘만 마셔
라는 사람들은 암같은 인간들이다.
있어봤자 도움이 안 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사람들을
자신들이 노는 판에 떨어뜨리려고 발악하는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보인다.
1월 1일은 언제나 마음이 새로울 것이다.
그 기분을 잊지말고 1월을 보내보자.
6달 차 숙제
1. 금주 반년을 축하하며 각오를 새로 다지기
2. 새해니까 각오를 새로 다지기
3. 변명하지 않고 거절하기
※ 금주 일기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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