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은 남을 경계하는 이유다.
남을 잘 믿어서 고민인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남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다.
그러나 옆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둔다면
배가 산으로 가듯
과잉하게 있다면 본인의 방향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먼저 본론부터 말하면
1. 남 말은 50%만 듣는다.
남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보다는 자신의 소신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2. 남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생각해본다.
누구에게 어떻게 이득이 되는지 분석하고 생각해본 뒤 판단해본다.
3. 내가 잘 못 되었을 때 나를 버릴 사람인지 생각해본다.
이건 직접 밑바닥으로 떨어지면 알 수 있는데
뭐 안 그러는게 최선이고
떨어지면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
진짜 걱정해주는 사람을 옆에 있을 것이다.
부정적이라고?
비관적이라고?
부정적, 비관적인 생각으로 똑바로 소신지키면서 사는 것이
소신없이 끌려다니는 것보다 낫다.
나도 소신없이 끌려다닌 적이 있고
꼭두각시 마냥 살아봤다.
다들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고
그러면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이렇게 말한다.
'넌 얘가 죽으라면 죽을거야?'
맞는 말이다.
이걸 내가 20대 초반이 끝나가는 나이에 알고
이것을 글로 적는다니
깨달음이 늦었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다.
결론은
남을 경계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생을 똑바로 사는 것에 있어
아주 좋은 행위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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