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선택이라는 것 자체가 일단
하나를 얻기 위해 하나를 버리는 행위이다.
그 행위 자체에 후회할 수 있고
그 결과에 후회할 수 있다.
어떠한 삶을 살아도 후회는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고
반성을 할지, 자책을 할지
그리고 그 후 다짐을 어떻게 할지가 중요한 쟁점이다.
반성은 자신의 언행 혹은 행동에 잘 못 된 점이 없는지 되돌아보는 행위다.
자책은 자신의 잘 못을 두고 깊이 뉘우치고 책망하는 행위이다.
난 어떤 것이 나쁘다고 하고 싶지 않다.
반성을 하면서 되돌아보고
책망하며 다음부터는 안 그래야지 라면서 더 굳은 다짐을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겐 반성이, 또 누군가에겐 자책이 효과적일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스스로에게 훈육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그 끝에는 자신과 하는 새로운 다짐
그거 하나만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흔히 다들 반성한다, 자책한다 라고 하면 나쁘게만 생각한다.
나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내가 반성 혹은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면
약한 모습을 들키는 것 같아 싫었다.
그러나 오히려 반성하고 자책할 줄 알고 자신의 잘 못을 인정하는 모습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앞에서 자존심세우고 목에 핏줄세우면서 말해봤자
갈등은 심화되어가고
자신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다른 행위가 멍청한 것이 아니다.
그렇게 자신의 잘 못을 회피하고 풀지 않는 행위가 부끄러운 것이다.
반성 이후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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