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눈치보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마이웨이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무례라거나
사회랑은 조금 다른 사람이라며 사람 자체를 무시한다.
나도 그런 것을 당한 적이 있다.
가령
예를 들면 ROTC를 한다고 할 때
'빨리 갔다오지 고생을 사서하네'
신입생 때 공부를 한다고 할 때
'학점 그거 좀 높다고 연봉 높은 거 아닌데'
와 같이 자신이 가는 길과 다르면 일단
말을 던지고 본다.
아니 그럼 사병가서 장점이 있으면 장교는 장점이 없나?
그리고 공부가 훨씬 낫지 술먹고 놀면서 하루 보내는 게 공부보다 의미가 있나?
나는 내 신경을 건들면 이렇게 말하고는 했지만
나는 철저히 무시 당했다.
아니 오히려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그러나 내 말이 맞다는 말, 그리고 상대가 틀린 것을 증명하기에는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학점이 잘 나왔는 나, 학사경고를 받아 도망치듯 군대로 간 친구
장교생활에 대한 도전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던 나
그리고 군대로 술을 또 먹던 그 친구
글 쓰면서도 생각난다.
서연고도 아니고
학과만 그래도 볼만 하고 (경영학과)
그런데 경영나와서 할 것도 없는게 현실이다. 등
나를 포함한 동기들의 가치를 내려깍고
본인이 우월하다듯 말하는 그 순간이 아직도 안 잊혀진다.
결국 왜 남 눈치를 안 봐도 되냐하면
본인이 하는 일에 본인이 당당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면
그것이 어떤 형태든 그것을 가지고 남들이 가타부타할 자격이 없다.
이것이 내 결론이다.
부가적으로 설명을 더 하자면
다수의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관심이 있을 때는 남들이 잘 못 될 때 관심을 가지고
잘 되면 그걸 시기하고 질투만 안 하면 다행이다.
내가 인생 밑바닥으로 내려꽃힐 때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며
나의 문제점을 더더욱 지적한다.
내가 잘 되어도
그 분야를 빼놓고 말을 한다.
공부를 잘 하면 얼굴관리를 안 한다.
얼굴이 이쁘면 돈을 언급하고 그런 식으로 후려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 잣대에 맞춰 살 필요가 없다.
수준이 높아지면 그런 사람들은 떠들게 놔두고
신경도 안 쓰면 된다.
그렇게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말실수를 할 시
그 때 증거를 남겨 고소를 하면 된다.
나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파이팅하자.
남들 시선에 기죽지말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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