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대학교 경상대학과 공대 사이에 있는 복지관을 소개하려고 한다.
정확히는 복지관이 아닌 복지관 내 메뉴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먼저 복지관 위치는?
바로 순두부찌개 + 후랑크 소세지
생소할 것이다.
한식의 순두부찌개와 양식의 후랑크 소세지는 잘 안 어울릴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이 둘은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가격은
순두부찌개 - 4000원
후랑크 소세지 - 1000원
5000원, 국밥 가격이다.
여기에 김치와 단무지는 무료니까 거의 국밥과 같은 가성비라 볼 수 있다.
한 끼 5000원이면
커피에 군것질 안 하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은 한끼라고 생각한다.
대구대 신입생들이 학식을 먹고 싶은데
돈은 많이 없고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복지관에 있는 이 메뉴 꼭 추천한다.
딱히 세트로 만들어진 것은 아닌데
나는 1학년때 부터 즐겨먹었다.
4학년 졸업 전 까지
즐겨먹은 것을 보면
내 개인 취향인지 그냥 맛있는 것인지는
학교를 재학하는, 재학할 후배들이 판단하여 댓글을 달아주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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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후배들 당신의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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