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사람들, 어른들이랑 술 마셔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게 환멸나서 이 글을 찾아보는 것이라 예상한다.
술 자리 거절방법은 진짜 간단하다.
속된 말로 노빠꾸
그냥 본인이 마시기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자.
제일 원초적이면서 사회생활 못 하는 사람이 하는 변명이라고?
오히려 약먹는다.
병원가야한다.
이런 변명이 더 보기 안 좋다.
우리보다 사회생활을 많이 한 사람들이
그런 거짓말에 넘어갈까?
다 알지만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척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럴 땐 그냥 술먹기 싫다고 거절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결과는 결국 거절이다.
그런 상황에서 포장해봤자 결과는 안 달라진다.
인사평가가 두렵다고?
때려치우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 꼰대가 위에 임원으로 군림하고
그 임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일이 돌아가는 회사는
도태되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인간들이랑 있으면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
근주자적, 근묵자흑
그리고 까마귀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라는 말이 있다.
그딴 곳에 미련을 두지 말자.
소신있게 처음부터 잘 거절하면
다음부터 권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게 맞다.
미련해보이고
이건 아니다 싶은가?
그러면 평생 변명이나 하면서 살기를 바란다.
본인이 본인이 할 말을 못 하고 사는 것은
아주 어리석인 행위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쓰고
이 글을 다 읽었음에도 위와 같은 반응이라면
바뀔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안 바뀌면 평생 그렇게 살 것이고
스스로를 좀먹으면서 살 것이다.
바뀌고 싶으면 3초 눈감고 용기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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