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꿀팁 (feat. 무시 안 당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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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

추석 꿀팁 (feat. 무시 안 당하는 방법)

by Mr.chu 2021. 9. 1.

올 해는 추석이 9월에 있다.

작년에도 우한폐렴 올 해도 우한폐렴으로 국민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

아무튼 오늘은 추석 꿀팁 그리고 무시 안 당하는 방법에 관해서 말해볼 것이다.

 

난 사실 친척들이 안 좋아서 막 싸우고 그런 적은 별로 없다.

오히려 좋았다.

그럼에도 몇 인원들은 그렇다고 하니 써본다.

 

 

 

1. 친척들에게 무시 안 당하는 방법

 

이건 사실 나도 당해봤다.

사실 당하기 보다는 강하는 친척 따로 있고

나는 가만히 칭찬받는 그런 입장이었다.

 

어릴 때는 키, 팔씨름 해봐라 이런 식으로 비교

학생이 되면 반에서 몇 등이냐 라고 하고

성인되면 취업이야기, 군대이야기가 나온다.

 

어린 학생들이 이런 글을 볼 지 모르겠는데

혹시 키나 힘으로 비교를 한다는 것은 아주 원초적인 비교고

노력하면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걸 현재 시점으로 비교하며

누구는 잘 하고 못 하네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애초에 비교하는 것 부터 기분 나쁜데

그러한 행동은 지양해달라고 하는 것이 맞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할 것이다.

이럴 땐 어떡하지? 가지를 말까? 하면서 생각할 수 있다.

쫄지말자.

별거 없다. 그리고 어른들도 할 이야기가 없어서 그러는 것이다.

그럴 땐 직설적으로

"할 말 없으면 가만히 계세요. 괜히 말 걸어볼려고 그딴 질문 하지 말구요."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이렇게 말하기 까지 수많은 비교를 하고

평가를 하던 친척이라 저렇게 말한 것이니

초범이라면 저기서 순화를 좀 시키고

독기가 올랐고 이 양반은 한 방 맥이고 싶다.

싶으면 저렇게 말하는 것도 방법이다.

 

저 방법은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

인신공격이 들어와도 쫄지 말자.

똑같이 인신공격으로 받아치면 된다.

똑같은 사람되는 거 아니냐고?

전혀 아니다.

먼저 당했고

그걸 받아쳤는데 왜 같은 사람인가.

아주 잘 하는 행동이니 생각하지말고 그대로 말해버리자.

그 순간만큼은 필터를 거치지 말자.

 

 

 

2. 그래도 할 때는 싹싹하게 하자.

 

적을 많이 만들 필요는 없다.

친척들을 보면 반갑게 인사하고

뭐 한다고 하면 거들고 도와주고

필요없다 해도 필요하면 부르라 하는 센스 정도는 갖추자.

 

누워서 방구석에서 TV만 보는데

1번 소리를 들었다?

진짜 한심해서 묻는 말이니 나도 어찌할 방법이 없다.

 

 

 

3. 돈 많이 받는 방법

 

그딴 거 없다.

설도 아니고 추석인데

그리고 돈 받겠다고 힘주는 순간

어른들의 지갑도 무거워질 것이다.

차라리 2번 좀 잘 하면 그거 기특해서라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용써봤자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것은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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