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좋아하는 사람을 멀리 해야하는 이유

세상에는 소름끼치는 사람이 많다.

가령

앞과 뒤가 다른 사람

가끔 말 하다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안 좋은 쪽으로)

그리고 돈이 싫다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소름끼치고 멀리 하고 있다.

 

진짜 원초적이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자신은 돈이 싫고

뭐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난 오히려 이런 사람들을 더 경계하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 시대에 돈없이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될까?

우리가 입고 먹고 자는 공간 모두 돈이고

혼자 살면 그것도 돈이고

부모님과 같이 살아도

내 돈이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 돈이 나가는 것이다.

 

난 돈이 많아서 욕심이 안 난다.

라는 말도 웃기다.

물론 일정 수입 이상 된다면 그럴 수는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우리와 같은 일반인과 겸상도 하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식사를 할 때도 돈을 받고

한 끼에 얼마 이렇게 약속을 잡는 사람이다.

그게 아니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과 식사를 한다.

 

오히려 돈에 미친 사람들이

돈에는 관심이 없다고 할 것이다.

속이 보일까봐 돈이 좋다고 안 한다고?

오히려 돈이 싫다 하는 것이 더 의심스럽다.

모두 돈을 좋아한다.

추악해보인다고 생각하지 말자.

 

이렇게 설명을 해도 그럼에도 돈이 싫고

돈이 없었으면 좋겠고

돈에 관심없는 사람은 멀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1. 돈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2. 돈에 미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좋은 것은 남도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남도 싫어한다.

그걸 참고 견디는 것은 배려

숨기고 싫다고 밀어내는 것은

위험하다는 신호다.

 

정신차리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