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거절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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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꿀팁

술 거절하는 방법

by Mr.chu 2021. 9. 15.

높은 사람들, 어른들이랑 술 마셔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게 환멸나서 이 글을 찾아보는 것이라 예상한다.

술 자리 거절방법은 진짜 간단하다.

속된 말로 노빠꾸

그냥 본인이 마시기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자.

제일 원초적이면서 사회생활 못 하는 사람이 하는 변명이라고?

 

오히려 약먹는다.

병원가야한다.

이런 변명이 더 보기 안 좋다.

우리보다 사회생활을 많이 한 사람들이

그런 거짓말에 넘어갈까?

다 알지만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척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럴 땐 그냥 술먹기 싫다고 거절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결과는 결국 거절이다.

그런 상황에서 포장해봤자 결과는 안 달라진다.

인사평가가 두렵다고?

때려치우는 것을 추천한다.

그런 꼰대가 위에 임원으로 군림하고

그 임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일이 돌아가는 회사는

도태되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인간들이랑 있으면 이 글을 보는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

 

근주자적, 근묵자흑

그리고 까마귀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라는 말이 있다.

그딴 곳에 미련을 두지 말자.

 

소신있게 처음부터 잘 거절하면

다음부터 권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게 맞다.

 

미련해보이고

이건 아니다 싶은가?

그러면 평생 변명이나 하면서 살기를 바란다.

본인이 본인이 할 말을 못 하고 사는 것은

아주 어리석인 행위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글을 쓰고

이 글을 다 읽었음에도 위와 같은 반응이라면

바뀔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안 바뀌면 평생 그렇게 살 것이고

스스로를 좀먹으면서 살 것이다.

바뀌고 싶으면 3초 눈감고 용기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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