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선수) 백인천, 그는 누구인가?

불멸의 4할, 유일무이한 4할 타자, 최초의 4할타자

현대 야구에서 아무리 잘 쳐도 3할인데 4할을 한 유일한 KBO선수 백인천
1982년 MBC 청룡 창단멤버이자 감독
일본에서 한창 야구를 하던 백인천은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창단으로 한국행을 결정하였고 당시 감독이 없는 유일한 구단인 MBC청룡으로 갔다.

4할 1푼 2리 (0.412)
당시 야구 경기가 많이 없다고들 하지만 그런 것 감안하고 40대라는 나이에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야구를 위해 헌신한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포지션은 포수와 외야수
우투우타성향의 타자였다.
MBC청룡을 시작으로 삼미
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감독
연세대, 한화, 삼성, 한화, SK 그리고 롯데
타격 인스트럭터 코치를 한 경력이 있다.
나아가서는 일본프로야구 담당해설자도 했다고 한다.

나는 사실 와닿지 않는 시대의 사람이지만
확실히 그 당시 사람들에게, 감독을 하던 시절을 보던 사람들에게도 영향력이 있었던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조사하면서 느낀 것이 이 사람이 아니었다면 한국야구 발전이 늦어졌을 수도 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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