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갓성인이 된 사람이거나
사회초년생과 같이 눈치보는 사람들일 것이다.
확실한 것은 20살이 되어서는 성인이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다.
19살 364일이랑 20살이랑 하루 차이인데 그게 무슨 소리냐 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1. 좌석
윗사람이 상석에 앉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석은 어디일까?
1. 출입문을 바라보고 문을 등지고 있는 자리
2. 입구에서 가장 먼 자리
3. 종업원을 불렀을 때 가장 먼 자리에 위치한 자리
이 정도로 설명할 수 있다.
2. 메뉴선택 방법
가장 좋은 것은 상대(윗사람)에게 의사를 물어보는 것이다.
평소 이 사람이 뭘 좋아하고 그런거 필요없이
'현재'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묻고 그에 맞는 메뉴를 선정해야한다.
평소 소고기좋아하는 사람이 회를 먹고 싶을 수 있고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삼겹살이 먹고 싶은 날이 있을 수 있다.
어설프게, 잘 모르면서 예측샷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직접 당일에 물어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일날 물어보고 그 날 찾지 말고
물어보기 며칠 전 주위에 한식, 양식, 중식, 일식과 같이
주위 가게를 알아보는 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한다.
3. 술 권하고, 받는 방법
술자리에 왔다고 먼저 나서서 술을 따르겠다고 나서는 것도
물론 패기있어 보이겠지만
사장님 혹은 ㅇㅇ과장님 제가 한 잔 따라드려도 괜찮을까요?
라고 먼저 의사를 묻는 것이 나는 먼저라 생각한다.
물론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 소중한 시간을 뺏어간 사람들은 맞을지언정
그렇다고 나까지 예의없어지는 것은 별로 좋은 대응은 아니라 생각한다.
※ 술을 권할 때는 먼저 의사를 물어보고
술을 마실 수 있는 상황인지, 술은 어떤 술로 줄지 의사와 취향을 물어보자.
다음은 받는 방법이다.
두 손으로 받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4. 술 따르는 방법 (술잔 채우기)
술을 따를 때는 한 손으로 상표를 가리고
나머지 손은 상표를 가린 손의 손목을 살짝 대준다.
그렇게 소주의 경우 술잔의 70%
맥주의 경우 술잔의 80%는 맥주, 20%는 거품으로 채워주면
딱 좋은 비율로 완성이 된다.
5. 술 마시는 방법
마실 때는 고개를 돌려서 마신다.
크흐~라거나 취한다~ 라는 소리는 내지 않는다.
취하지 않는 것 또한 능력이다.
주는 술을 다 마시고 취해서 실수하기 보다는 텀을 주던가
물을 많이 마셔 술에 안 취하게 노력해야한다.
6. 하지 말아야할 것 (취하지 말기)
앞서 취하지 말라고 했는데
술에 취해서 실수하는 것은
차라리 안 가느니만 못 하다.
가서 술을 마시지 말고
옆에서 말동무만 해줘도 중간은 가는 사람들이니
무리해서 술을 먹어가며 일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돈벌고 병원가려고 일하는 것이 아니다.
돈 하나에 간을 다 써가면서 일하라고 하고 싶지 않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관계가 유지 안 되면 끊으면 되는 것이고
너무 몰입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술없이도 인간관계는 잘 이루어진다.
너 술 안 마시면 너 안 만나 라는 어투는 이미
그 사람과 나의 관계가 동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끝마치며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읽고 어떤 생각을 할지는 잘 모르겠다.
난 아직 젊어서, 난 운동하니까 라는 말을 앞세워
술을 무리하게 마셔도 되고
나는 실수 안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나는 젊으니까 20대라서 실수할 수도 있지 라는 생각 또한 잘 못 된 생각이다.
20대라서 실수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누구도 그 자리에서 욕을 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런 무례함이 쌓인다면
언젠가는 옆에 남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정보를 주의깊게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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