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전 여기는 진짜 맛집이다.
여기서 밥만 4그릇 먹었고
사실 5그릇은 물론 7그릇까지 가능해보였다.
여긴 진짜 맛있는 맛집이다.
사실 자고 일어나서 많이는 못 먹겠다 했는데
놀랐다.
밑반찬 세팅이다.
사실 육류와 같은 식감을 좋아하는 나라서
이런 반찬은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초반엔 반찬에 손을 안 대었다.
왜 먹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심지어 갈치조림 모듬이었다.
갈치를 외할머니께서 뼈를 발라주셔서 혼자서는 잘 안 먹었는데
아 그냥 깨작먹고 끝내겠다 했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갈치는 보통 다 바를 수 있게 연하였으며
갈치보다는 조림에 저 소스
그리고 절여진 무
팽이버섯 또한 오독오독 맛있었고
밑반찬은 확실히 위 3가지 요소와 잘 어우러져
밥을 더 맛있게 만들었다.
내가 만약 제주도에서 밥을 다시 먹을 수 있다면
여기에 와서 밥을 먹을 것이다. 라고 생각이 든다.
대구와서 갈치로 저 요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재방문의사 140%다.
최고다!!! 신옛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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