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일기) 6월 대비 자산이 2배 증가하였다.

2023년 결산을 해보자

2022년 12월 말 나의 자산은 주식에 450만원

그리고 군 간부 적금 500만원 정도 있었다.

 

이 때 까지만 하더라도 나의 목표는 2023년이 되기 전 1000만원을 모으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그러나 월 50만원보다 월 주식을 해서 돈을 불리는 것이 가치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 했다.

안전하게 월배당을 받는 것이 최고의 자산을 불리는 방법이라 생각하였다.

가슴 한 켠에는 잃는다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자산을 운용하였는데

아주 고마운 귀인을 만나 책으로 공부를 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23년 1월 10일 1000만원

씨드를 만들었다.

2023년 4월 11일 성과상여금, 떡값을 갈아넣어 2000만원을 만들었다.

9월 6일 격오지에서 벌어온 돈을 갈아넣었고 적금, 공제회를 등지고 3000만원을 만들었다.

 

그렇게 시작한 공부

처음엔 안주하는 식으로 하나에 넣고 지긋이 기다렸다.

다행히 가격이 올랐고

내 투자의 시작이 되었다.

그러나 계속 오르는 것이 아닌지라 첫 주식을 팔고

11월까지 오르내리는 주식으로 17일에 4000만원을 만들고

21일 5000만원, 28일에 6000만원

12월 1일에 7000만원을 달성했다.

 

지금은 4700만원....

되게 많이 잃었다.

거의 절반 가까이 잃었는데 이게 주식이라 생각한다.

쉽게 버려는 돈의 업보라고도 생각하기에 억울하지는 않다.

 

연 초 대비 연말에 내 자산은 5배, 6월 대비 2배가 되었다.

 

전역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 잘 끝내고 올 해가 끝나기 전까지 나는 1억을 만들 것이다.

5천만원은 안전자산으로 돌리고

5천만원으로 다시 주식을 할거고

그렇게 나는 전역 후 취업도 취업이지만 사회초년생 30살 전에

내 명의로 된 아파트를 구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신축 아파트에 아주 좋은 집으로 나의 거주지를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