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다루는 것인데 내 부수익과 그 모순에 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나는 배당금을 받는데 그 목표가 안정적인 삶이다.
그러나 현재 배당금들은 다시 배당주로 들어간다.
복리를 취하기 위해서인데 이렇게 된다면 나는 현재 부수입을 못 누린다.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이건 미래의 내가 돈을 못 버는 상황일 때 나올 수 있는 조커카드
크게는 임시방편이 되는 역할을 한다.
나는 군생활을 1년 정도 남겨두고 있다.
취업을 할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내 진로를 고민하고 찾아떠날 때 한 푼도 없이
가만히 돈을 냅두고 그걸 까먹는 스타일이 되고 싶지는 않고
원금은 있고 그걸 기반으로 돈을 받아 원금을 보존하고 싶다.
배당금으로는 세금 15.4%가 안 나오는 선에서 해결하고 다른 것에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찾아가고 나는 과연 언제 부수익을 누릴까? 라는 생각도 든다.
과연 이렇게 언제까지 땡겨야 끝이날까?
연금이라는 개념을 내가 믿어도 될까?
연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에 대응할 내 가치는 있는가?
여러 생각이 든다.
일 안 하고 버는 패시브인컴 물론 좋은데
그 패시브로 들어오는 돈이 새로 나간다면 과연 그건 바람직한 투자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월급을 다 넣고 배당금으로 생활할 수 있을까? 라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다.
그렇기에 내 배당금을 늘리는 여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역하고나면 한...
월 30정도는 받으면서 살 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직장을 행운적으로 구하게 된다면 50까지는 땡기고 싶다.
전역하면 26살
20대 중반일 때 50
30이 되기 전에 월 100만원이 패시브 인컴이고 새로운 투자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다.
나는 0에서 200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1000에서 5000을 만드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내가 여기서 안 무너지고 사치스러운 사람이 안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이걸 보는 사람들도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신이 원하는 주식
배당주
부동산
어떤 것이든 도전하라고 하고 싶다.
새로운 도전을 해야지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할 수 있다.
가만히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다.
시간이 지나는 것을 그냥 멍하니 볼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모든 것은 시도가 시작이다.
시도를 두려워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수입이라는 패시브인컴
나도 그 끝이 어디인지는 모른다.
그래도 해보려고 한다.
이걸 보는 독자들도 시도를 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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