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을 기점으로 월 5달러 이상 받는 것을 보았다.
아마 지금까지 쌓인 글들이 빛을 바래는 것 같다.
컨텐츠는 많지만 글을 못 쓰기에 아쉽다.
월 10달러를 1차 목표를 잡은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달러 고정 구간도 아주 힘겹게 들어갔다.
100달러가 되어야 정산을 받는데 여기까지 오기 시간도 많이 들었고 뭐 아무튼 그랬다.
그냥 소감은 그렇다.
사람들은 결과에 눈을 돌리지만 이걸 하면서 느낀 것은
폼은 순간이라도 클라쓰는 영원하다.
라는 말이 떠올랐다.
100달러, 명예롭게 한 번 받고 끝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한다면 주기가 짧아질 수 있고
방치만 해도 돈을 벌 수 있는데 그 기간이 길어질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꾸준히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업데이트를 한다면 언젠가는 내 글 중 어느 글이 알고리즘을 타 여기저기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이며 이것이 다른 플랫폼에 구성이 되어 티스토리에 머무리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여기서 내가 쓴 글들을 보며 내가 어떤 시기에 어떤 글을 올리며, 어떤 수익을 얻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글쓰는 능력도 없고 잘 쓰는 것도 아니기에 나를 모티브삼아 글들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다시피 내 글엔 수익 달성구간이 잘 없는데 무명기간이 긴 것일 뿐이다.
25살이면 인플루언서가 많다고 했던가
나는 아직 25살임에도 그렇게 돋보이는 실적이 없다
다만 꾸준함이 가져다주는 행복과 성취감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며 이 글을 보는 사람들 또한
시도를 한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올 해가 가기 전 월 10달러를 달성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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