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첫 출근을 하고
진상놈들을 만나서 기분이 최악이었는데
갑자기 구글에서 메일이 하나 왔다.
애드센스를 합격하면 주는 메일이다.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이 메일을 보니
내가 불로소득, 돈을 버는 수단이 하나 더 늘었다는 것에 기뻤다.
이거지 하면서 포효했다.
그런데 의문이 들었다.
임계점 돌파를 위해서 달린 그 때를 놔두고 왜 지금 합격을 했을까?
심지어 그 때는 에드센스에서 퇴짜를 맞았다.
한 순간에 집중하는 나를 재보는 그런 느낌도 들었다.
꾸준히 간간히 글을 올리니 어느 순간 합격하게 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아무튼 카카오 애드핏 수익과 더불어 애드센스 또한 합격을 해서 기분은 좋다.
https://hyeonu4674.tistory.com/61
위 글은 애드핏 합격 당시 쓴 글이다.
저 글이 알고리즘이 터져서 그런지
조회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엔 바빠서 못 봤다가 이제 보니 검색이 50%를 넘기는데 큰 공을 세웠다.)
애드핏과 에드센스를 동시에 광고를 기제할 생각에
하루동안 묵은 피로, 화가 내려가는 느낌이다.
그래 돈은 이렇게 버는거지...
누구 밑에서 버는 것도 돈이지만
내가 자주적으로 노력하여 불로소득을 취하는 것이
진짜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잘 했다 나 자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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