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잡담과 내가 전하고자 싶은 말이 반반 섞여있다.
일단 나는 10대 때도 블로그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음...
알고는 있었는데 안 했다.
첫사랑이 블로그를 했는데
우와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나는 별로 생각이 없었고
뭐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블로그는 그냥 가슴 속에 묻어뒀다.
그래서 난 블로그에 관해서 사실 좋은 첫인상은 아니었다.
오히려 블로그를 보면 짜증나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던 19살 나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엄청 힘들어 했다.
원서넣은 6개 중 5개가 떨어지고
죄책감에 쓰러지기도 했다.
어딘가로 도망치고 싶었을 때
우연히 본 것이 블로그였다.
블로그를 쓰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말이 떠올라
블로그 글을 쓰며 내 심정을 정리했다.
불안했던 내 마음이 진정되었고
지금은 떼놓을 수 없는 내 컨텐츠 중 하나가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첫 만남은 별로였을지라도
지금은 내 생활에 없으면 안 되는 것이 되었다.
처음엔 내 마음의 안정
지금은 수익을 위해
그리고 수익에 대한 완전한 달성도
마음의 완전한 안정도 가져왔는지는 모르겠지만
2022년부터의 나는
꾸준한 업로드로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는
그런 필요한 사람
블로거가 되는 것이 목표다.
누군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내 이상을 위해서 블로그를 한다."
누군가는 마음의 안정이 이상이고
누군가에겐 수익이 이상일 것이다.
난 그 모든 것을 잡고
사람들에게 득이 되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
모두들 블로그를 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든다면
블로그의 목표 또한 잡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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