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월급관리방법

나는 주식으로 한 탕 해먹은 경험이 있다.
(350달러에서 880달러까지)
물론 좋은 경험이지만 동시에 나는 이게 주가 되어 한 탕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면 안 되겠다 느꼈다.

24살 나는 첫직장을 얻게 되었고 월급은 170만원 정도 받기 시작했다.
현실적인 사회초년생 월급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7급 공무원 초봉이 이정도 받는다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월급을 어떻게 관리를 하는가?
일단
50만원은 청년희망적금
100만원은 군인공제회
20만원은 생활비 혹은 펀드를 넣는다.

청년희망적금은 2년
군인공제회는 2년 3개월
펀드 혹은 생활비는 현재 나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히 섞는다.

물론 군대 가기전 모은 돈 80만원이 4월 기준 나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으며 추석과 설에 보너스 급여가 나의 생활비를 충당해줄 것이다.
펀드는 2개가 가입되어있는데
인덱스와 베트남이다.
둘 다 상품에 관하여 추후 설명하는 글을 올릴 것이다.
청년희망적금은.... 시기가 지났지만 과거 이러한 상품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정도로 글을 하나 올려 볼 생각이다.

펀드는 처음에 20씩 후에는 10만원 혹은 5만원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면 아예 넣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월급 80% 이상을 저렇게 넣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 할 수 있는데
현재 나는 1000만원도 없다.
그래서 나는 적금을 들어 전역 후 5000만원을 만들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다.

5000만원 이후 투자를 이 곳 저 곳 하며 남들이 적금 하나에 어떻게 돈을 충당할까 고민할 때 나는 적금을 어떻게 하면 최대로 효율을 낼 수 있을까 라는 돈이 돈을 부르는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규모의 경제
기업의 생산규모가 증가할 때 생산량의 증가가 노동 및 자본과 같은 생산요소의 증가보다 더 크게 증가하는 현상이다.

돈을 더 효율적으로 더 잘 넣어 돈이 돈을 벌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적금을 리스크가 큰 곳에도 투자를 하며 결국 부동산과 같은 눈에 보이는 것에 투자를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늘 내가 꿈꾸고 계획하는 것인데 꼭 이루고 말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생각하고
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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