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은 식물키우기와 같아서 초반에 열정을 갈아넣어도 시간이 지나 관리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된다.
구독자가 4명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원래 난 30명을 구독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웃추가를 하였는데 반년만에 모두 계정이 사라졌다.
시작을 티스토리 수익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많았고 가치관 또한 나와 비슷했는데 수익이 안 나서 그런지 왜 인지 전부 글을 안 올리게 되었다.
나도 물론 군대에 있으면서 꾸준히 글을 쓰지는 못 한다.
그렇지만 예약을 걸고 꾸준히 올리려고 노력한다.
사실 요즘 혼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외롭다.
꾸준히 쓰면 누군가 봐주겠지 하지만 사실 하루 방문자는 크게 변하지 않고 그대로다.
자극적인 글을 써서 방문자를 늘리는 것은 생각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때려죽여도 못 할 짓임을 알고 있다.
내가 잘 하고 있나?
나는 무엇을 목적으로 이걸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한다.
단순 돈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발전되면 좋겠다.
절망스러운 생각이 또 어느 순간 지나가고 또 불붙는 순간이 올 때 그 때의 생각을 더 풍부하게 기록하여 나의 슬럼프를 뛰어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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